편집 :6.23 화 09:15
 
 내한선교사 / Nolan, Joseph Wynne(1850-?, SP)
 작성자 : Doers_J  2017-06-23 10:01:58   조회: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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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본사항
1. 이름: Nolan, Joseph (놀란 / 노라노 / 미국 / 미남장로회)
2. 생몰연도: 1850.01.20. - 미국 캔터키주(Kentucky) 크리치(Creech)에서 출생
3. 소속: 미국 남장로교
4. 한국 선교기간: 1904.07-1907.04.01. 기간에 활동함
5. 연표
1850.01.20. - 미국 캔터키주(Kentucky) 크리치(Creech)에서 출생
18??.??.?? - Hospital College of Medicine(켄터키 센트럴 의과대학 전신) 졸업
1904.07.?? - 미남장로교 세계선교회 조선 파송 의료선교사 임명
- 소속교회: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Louisville
- 감리교 신자였으나 조선선교사로 지원하면서 장로교로 개종
1904.08.15 - 조선도착
1904.10.20 – 목포도착, 목포선교부 의사로 활동
1905.11.08 – 광주 도착하여 진료소 개설 준비
1905.11.20 – 광주 제중원 개설: 첫날 9명의 환자 진료
1907.04.01 - 선교사직 사임, 함경도 미국인 금광회사로 떠남
6. 가족사항: ???


II. 선교사 소개

1. 한국에서 선교사로 입국했지만 선교사역을 사임했던 미국인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비롯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이 조선 땅을 밟는다. 그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무디의 영향과 학생자원운동 출신들이 선교에 마음을 품게 된 경우가 많다. 그 시기에 한국을 밟았던 놀란 선교사는 짧은 사역기간동안 강렬한 사역을 보여줬지만, 선교사의 소명과 현실에 대해서 다시 우리 모두가 생각하게끔 한다. 그는 조선에 오기전 1850년 1월20일 미국 캔터키주(Kentucky) 크리치(Creech)에서 태어났다. 그는 Hospital College of Medicine(켄터키 센트럴 의과대학 전신) 졸업하고 1904년 7월에 미남장로교 소속으로 조선에 의료선교사로 파송 받는다. 원래는 감리교 신자였으나 조선선교사로 지원하면서 장로교로 개종하였다. 1904년 8월 15일에 조선에 도착하는데 이로부터 41년 뒤 8월 15일과 같은 날은 이상하게 우연처럼 연결된다.
이후, 1904년 10월 20일에는 목포에서 진료소를 개설하고 1905년 11월에는 광주선교부에서 광주 진료소에 근무하였다. 특히 1년 6개월 동안 재직시 진료소를 건축하였는데, 1907년에는 평안도 금광업소로 옮겨갔다.

2. 부푼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온 열정 많은 젊은 의사 청년
사실 놀란 선교사의 자료는 한국에서 찾기 어렵다. 왜냐하면 1904년에 조선에 와서 1907년에 금광회사로 떠나기 까지 약 2년 반 동안 짧은 시간 사역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처음에 조선에 왔을 때 상당히 열정적인 모습으로 왔다. 그것은 그의 첫 선교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다. 보통 오늘날 선교사들이 해외에 간다면, 처음 시작하는 것이 언어 공부이다. 하지만 열정 많은 논란선교사는 언어공부에 매진할 수 없었다.

저의 계획은 오전시간에는 오로지 언어공부만 전념하도록 되어있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간청하여 언어 공부만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조선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도, 쓰기도 할 수 없었지만 은자의 나라 바벨탑 뒷문에서 떨어지는 다량의 언어 조각들을 매일 소화시키는 일이 지속되기를 원했습니다.

이렇듯 놀란 선교사는 자신의 앞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비록 사람들과 교제하여 얻은 수익도 있었지만 선교회로부터 언어를 습득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권고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인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즐겁다고 놀란 선교사는 말한다.

3. 사역의 열정은 결과로 드러난다.
그는 언제나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는 언어가 부족했지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200정도 되는 전도지를 배부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위생교육과 영적교육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내용은 The Korea Mission Field 1에 수록된 “How a Doctor Won His Way”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사역을 통해서 조선인들은 그에게 감사를 느끼고 선교현장에서 하나님을 놀란 선교사가 경험하면서 선교 사역은 더욱 탄력 받았다.


4. 의사가 감당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그가 조선에서 선교사로 사역했던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자료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편지를 읽다보면 두 가지를 강조한다. 하나는 복음전도이며 또 다른 하나는 사회변혁이다. 이런 측면에서 의사가 직업인 놀란 선교사는 조선인들의 영혼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돌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의 편지에서는 병을 치료한 것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양반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이야기”, “귀부인에게 어렵게 복음을 전한이야기” 이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비록 지방에서 사역하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교사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의사 선교사인 알렌, 헤론, 홀 가문과 큰 차이가 없다.

4. 목포와 전주를 지나 광주에서의 사역
그는 처음 오웬선교사를 대신하여 1904년 목포에서 사역했었다. 이후 병중에 있는 포사이드 선교사를 대신하여 전주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지 않아 1905년 11월 8일 배유지 목사의 임시사택을 개조하여 11월 20일 광주에서 진료소를 개설한다.
그는 광주에서 진료소를 열고 진료를 시작한 첫날에 환자9명과 20명의 구경꾼들이 진료소를 방문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예배드림으로서 그가 단순히 의사로서의 직업뿐만 아니라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광주에서 사역을 하면서 위생에서도 더욱 신경을 썼는데, 조선인들은 의사의 처방이 악귀를 없애 준다고 생각했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단순한 복음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복음이 선포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그는 했을 것이다.
아마, 그도 네비우스 선교정책을 추구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약값을 지불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사역을 통해서 환자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놀란 선교사에게 무언가를 정중히 주려고 했다. 그렇게 병을 고치고 복음을 전하면서 놀란 선교사는 그들 마음속에 있는 미신이 조금씩 제거되고 복음이 들어가기를 기대했다.

5. 갑작스러운 사임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907년 4월1일 놀란 선교사는 갑자기 선교사역 사임을 하게 된다. 그가 사임을 했지만, 광주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던 놀란 선교사는 사역기간이 짧았음에도 적당한 시설을 갖춘 진료소 건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터를 닦아두고 의약품을 준비하는 등 상당한 업적을 이뤘다.
그가 왜 선교사역을 사임을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단순히 사임을 했다는 이야기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그 당시 선교사들에게는 국립학교에서 가르치거나 한국에 있는 회사들로부터 좋은 대우를 받고 떠나기도 했었다. 놀란선교사도 1907년 4월 1일 많은 월급을 받고 금광회사로 떠났다.
이 땅에 약 130년 전에 복음이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로, 오늘날 대한민국교회는 큰 부흥을 맞이하였다. 선교사가 최근 들어 감소한다고 하지만, 초창기 선교사들의 헌신이 아니었더라면 오늘날 한국교회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놀란 선교사의 모습에서 우리 현재 선교의 모습을 보게 해준다. 숫자는 많아졌지만 제대로 된 선교훈련과 사명이 없으면 놀란선교사와 같이 유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놀란 선교사의 사역과 열정은 본받고, 철저한 사명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선교사를 훈련시켜 파송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복음을 조국교회와 세계에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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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동안 한국교회사를 통해서 복음의 열정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과제조사는 쉽지 않았으나 한 선교사의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꼐서 어떻게 역사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제조사를 하면서 아쉬운건 제가 조사했던 놀란 선교사의 파송교회까지 찾아 메일을 보냈으나 답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교수님을 비롯한 연구소에 계신 목사님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2017-06-23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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