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6.23 화 09:15
 
 내한선교사 / Lutz, Dexter N.(1890-?, NP) / Lutz, Lenove Harpster
 작성자 : 김수한  2018-11-30 23:16:23   조회: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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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z Dexter N/ Lutz Lenove Harpster


Ⅰ. 기본사항

1. 이름: Lutz Dexter N.(루츠/ 유소/ 미국/ 북장로교)
1) 생물연도: 1890~?
2) 내한시기: 1921-1960
3) 경력: 1921.3.4.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 평양선교회에서 숭실전문학교 교수로 봉직
1931 숭실학교에서 농과 신설하여 농업, 낙농업, 과수재배 등의 개량, 발전
1934 최초의 졸업생 31명의 농촌지도자 배출
1939 <농민생활> 7천부 발간, 일제 말 강제 귀환
1944 한국농업정책에 관한 논물 발표
1946 재내한, 군정청의 고문관직, 농촌 위한 활동, 한국 전란시 거제도에서 활동
1953 기독교연합봉사회 조직
1954 대전으로 옮겨 활동
1960 은퇴후 귀국
4) 가족사항: Lutz, Lenove Harpster(부인)

2. 이름: Lutz, Lenove Harpster(루츠/ 미국/ 북장로교)
1) 생물연도: 1886-1979
2) 내한시기: 1921-1960
3) 학력
-Oberlin Kindergarten Training School (1909)
-Oberlin Conservatory of Music (3 years)
-Special Study of Music (1912-1920)
4) 선교사 파송 이전 경력
-Instructor in Kindergarten and Music, Hilo Hawaii (1910-1911)
-Teacher in Public School in Ohio (1912-18)
-Instructor in Voice and Chorus Singing,
-Morey School of Music, Ohio (1916-21)


Ⅱ. 선교사 소개

1. Lutz Dexter N

미 북장로교 선교사, 한국명 유소. 1921년 3월 4일 부인(Lenove Harpster)과 함께 한국에 부임하였으며 그 이래로 1960년 은퇴할 때까지 해방 전에는 평양을 중심하여 해방 후에는 주로 대전 등지에서 농촌을 위한 선교활동에 전력을 경주하였다. 루츠 선교사는 한국에 도착하자 곧 평양선교회가 임지로 정해졌으며 숭실전문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하게 되었다.
1920년대, 한국인의 80%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로서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골과 변두리지역에 73%의 교회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일제시대 토지수탈로 인하여 농부들의 자작농은 25% 증가하였고 이들의 수입구조 또한 매우 열악했는데 이로 인하여 시골교회가 자립재정이 불가능하고 자체 프로그램마저 운영할 능력을 상실한 상황이었다. 이때, 1920년, 한국의 개척농업 선교사이며 숭실대학 농과대학장인 루츠는 농업의 근대화를 추진하며 이들의 환경개선에 주력하였던 것이다. 윌버 스왈른과 아담스는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에 사과나무 재배법을 소개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지원하였다. 루츠는 사과나무를 전국 농촌지역에 보급하고 농촌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그는 숭실대학에 농과대학을 개설하고 농촌문제 전문가인 버터필드와 브루너를 초청해 농촌실태연구를 위촉하기도 하며 숭실농장을 만들어 그곳에서 학생들이 일하게 함으로 학비를 조달케 하여 근로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렸다. 1928년 그는 “나의 선교 목적은 농업 방면에서뿐 아니라 다른 경제적 방면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발전을 기하게 함으로 그리스도의 진리를 한국민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라고 말하여 자신의 선교사명의 분야를 분명히 밝혔다. 그는 실제로 한국의 농업 특히 낙농업과 과수재배 및 채소재배 등에 이르기까지 그 개량과 발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였다. 그가 부임함으로써 1931년 숭실학교 안에는 농과가 신설되었으며 1934년에는 최초로 졸업생 31명의 농촌 지도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벼농사 위주의 전통적인 농경 대신에 낙농업과 과일ㆍ채소 재배 등의 새로운 영농 방법을 소개하였다.
그가 발간했던 잡지 <농민생활>은 당시 농민들의 친근한 벗이었다. 그가 책임 맡고 발간한 <농민생활>은 1939년에 7천부가 발간되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루츠는 <농민생활>을 통해 농촌계몽운동에 주력하면서 농업관계의 논문을 많이 발표하였는데 한국교회도 이 운동에 자극을 받아서 농촌선교와 농촌계몽에 힘썼다. 이 잡지는 농민들에게 새로운 과학적 농사법과 품종개발의 소개를 주요내용으로 하면서도 기독교의 진리를 전달하는 논설과 수필들을 많이 실었다. 이 잡지는 발간 이후 수준 높은 농민잡지로서 우리나라 농업의 근대화에 기여함은 물론 기독교의 전도와 지역사회개발에 공헌을 하였다.
루츠 선교사는 일제 말엽에 미일관계가 악화되자 부득이 본국으로 귀환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본국에서도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을 위한 농업 분야의 연구를 해달라는 촉탁을 받고 한국에 다시 가게 될 날을 고대하면서 계속적인 연구와 활동에 몰두하였다. 1944년 미국 뉴욕에서 그러한 종류의 회합 석상에서 그가 발표한 한국 농업정책에 관한 논문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해방 후인 1946년 다시 내한하였으며 다른 몇 선교사들과 같이 미군정청의 고문관직을 맡아 한국 농촌을 위한 실제적인 활동을 재개하였다. 대전 북쪽의 회덕면 중리에서 ‘기독교연합봉사회’의 농민학원 운영에 참여하였다. 모두 42정보의 넓은 면적 위에 세워진 이 농민학원은 농민들에게 농업, 낙농업, 과수 재배 방법을 정교하게 가르치면서 한국 농촌을 위한 지도자 양성에 나섰다. 원생들은 오전에는 예배와 학습, 오후에는 실습에 임하였고, 생산된 작물은 3km 떨어진 대전의 시장에 판매하였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루츠 선교사의 활동무대는 자연히 남쪽 피난지인 거제도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도 주민들과 접촉하면서 산골짜기를 개간하고 농산물을 심었으며 각종 농작물을 실제로 보이면서 지도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특히 루츠 선교사는 거제도 포로 수용소 안에까지 찾아들어가 농가 출신의 포로들을 집합하여 농업 전반에 걸친 지도로 계몽하였으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달하는 선교의 성과를 거두어 실로 초인간적인 활동상을 보여주었다.
1950년 그는 국제연합한국부흥위원단(UNKPA)으로부터 개량종자 보급을 통한 농사지도의 책임을 맡기도 했다. 1953년 봄부터는 한국 농민생활을 향상시키고 농업 제반 부분에 걸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배민수 목사와 감리교의 쇼웽겔르 등과 함께 기독교연합봉사회를 조직하여 1954년 가을에는 주거지를 서울로부터 대전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루츠 선교사는 한국정부로부터 4H 클럽 활동의 공적에 대해 표창 받은 것을 비롯하여 수차례에 걸쳐 치하를 받았으며 국내외로부터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실로 그는 한국을 위한 농촌선교의 선구자라고 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루츠의 이러한 농업 선교는 1960년 은퇴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2. Lutz, Lenove Harpster

루츠 선교사의 아내 루츠 여사는 오하이오 출신으로 1921년에 한국에 입국해 1960년까지 한국에 머물렀던 선교사로 음악과 유치원 교육에 전문성을 가지고 사역하였던 여선 선교사이다. 1918년 덱스터 루츠(Dexter N. Lutz)와 결혼한 뒤 곧바로 내한한 그녀는 해방 이전까지 평양에서 주로 머물며 학교 음악교육과 유치원 교육에 힘썼다. 루츠는 장로교 성직자들과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오벌린 대학의 유치원 보육과정을1909년에 졸업한 뒤 오벌린 대학과 콘서바토리에서 3년간 수학하였다. 콘서바토리 졸업 이후 1912부터 1920년까지 9년간 음악을 공부하기도 하며 단기 자원봉사자로 중국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루츠 여사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일정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획득한 여성 선교사로 내한 초기부터 평양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음악적 영향력을 확장한 인물이다. 숭실중학교, 숭실전문학교, 숭의여중학교, 외국 선교사 자녀들을 교육하는 평양외국인학교 등에서 성악교습과 합창 지도를 담당하였다. 또한 평양소재고등성경학교, 여성고등성경학교등 신학교에서 글리클럽이나 합창단 등을 지도하고 이끌며 일상적인 음악풍토 변화에 중요한 밑거름을 만들어 나갔다. 그녀는 음악과 함께 유치원 보육을 전공한 전문가였던 만큼 어린이 교육과 교사 양성에 힘을 썼다. 루츠 여사는 평양 지역의 유치원 교육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 사업가였던 한국인 최정서의 지원으로 정의 유치원 건물을 세우고 유치원 보육 교사 양정과정을 만들기도 하였다. 루츠는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음악회를 통한 단독 공연이었다. 평양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회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며 1921년 내한한 직후부터 성악가로서 명성을 떨쳤던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 󰡔매일신보󰡕등 주요 신문기사에는 루츠 여사의 음악회 공연 일정이 수차례 기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루츠 여사는 음악이나 유치원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사역에 열정을 보였는데, 해방 이후의 그녀의 삶은 음악가라기 보다는 오히려 사회 복지사에 가까운 면모를 확연하게 보여주었다. 태평양 전쟁으로 미국과 일본 등에 머물다 다시 내한하여 잠시 동안 이화여전의 강사로 재직하기도 하였고 대구 선교부로 부임한 뒤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 학교를 비롯하여 장애인 마을을 만들어 그들의 교육과 생계를 위해 헌신하였다. 1940년에 강제 추방되었다가 해방 이후 다시 내한 한 루츠 여사는이화여대 음대에서 교수 활동을 하는 등 여전히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사역 초기부터 평양외국인 학교의 글리클럽을 이끌고 여성고등성경학교의 성가대 및 여러 교회의 성가대를 지휘하기도하는 등 합창 지휘자로써 왕성한 활동을 해왔던 그녀의 합창과 관련된 폭넓은 활동은 평양의 장로교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한국성가협회의 관여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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