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6.23 화 09:15
 
 내한선교사 / Campbell, Josephine P.(1853-1920, MS)
 작성자 : 최창범  2018-12-06 01:12:04   조회: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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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필.캠벨 Campbell, Josephine P. (1853-1920)

Ⅰ. 기본 사항

1. 이름: Campbell, Josephine P / 조세핀, 필 캠벨 / 강모인
2. 생몰연도: 1853.4.1. - 1920.11.12.
3. 출신 및 소속: 미국, 남감리교
4. 한국선교기간: 1897.10-1920.
5. 연표
1853.4.1. 미국 남부 텍사스 웨이코에서 출생
1862. 가족 함께 캘리포니아주로 이동
1878. 캠벨(A. M. Campbell)목사와 결혼
1883. 둘째 아들 사망 후 캠벨 목사 사망(추정)
1885. 첫째 딸 루이스 사망(추정)
1886. 로라 헤이굿으로부터 중국 선교 요쳥 편지를 받고 수락
1887.-1897. 중국 선교
1897.10.7. 인천 도착
1898.5.1. 남송현고 고양에 매일 학교 오픈
1898.10.2. 6명의 학생으로 학교의 문 열음 ‘캐롤라이나’
1903.12. 학부로부터 정식 인가 받음 ‘배화’
1904.4. 안식년 휴가 미국으로 떠남
1905. 안식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옴
1910.7.21 안식년 휴가 미국으로 떠남.
1911. 안식년 마치고 한국 돌아옴
1912. 수표교교회와 광희문교회의 여성 사역 담당
1918. 세 번째 휴가
1920.8. 한국으로 돌아옴
1920.11.12. 별세

6. 가족사항
남편: A. M. Campbell
자녀: 루이스 / -


Ⅱ. 선교사 소개: 조세핀.필.캠벨 Campbell, Josephine P. (1853-1920)

1. 캠벨의 생애와 신앙
조지핀 이턴 필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1853년 4월 1일 ~ 1920년 11월 12일)은 미국의 감리교 지도자이자 교육자, 간호사이며, 청나라와 조선에 파견된 기독교 남감리교회 여성 선교사의 한사람이다. 1897년 10월 조선에 도착하여 기독교 선교활동을 하였으며 가난한 여자 어린아이를 데려다가 글을 가르치다가 나중에 학교를 세운다. 배화학당(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의 전신)의 창설자이며, 종교교회, 자교교회의 모태가 된 루이스 워커 예배당의 설립자였다.
위생상태가 불결하고 무지하였으며, 외국인을 괴물로 인식하던 조선인들을 무시하지 않고 현지인들의 편견과 무시, 모욕을 견뎌내며 꾸준히 선교 활동을 하며 돈이나 비용부담을 요구하지 않고 헌신했던 것 역시 윤치호, 이상재 등을 비롯한 조선인 지식인부터 일반 민중들에 이르는 다양한 조선인들을 감동, 신뢰를 얻는 동인이 되었다.
1918년 안식년으로 미국에 돌아갔다가 이듬해 되돌아오려고 준비 중 신병을 얻었다. 주위 친지들은 병이 회복된 뒤에 여행을 권유했으나 1919년 8월 무리하게 한국으로 돌아와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1920년 11월 12일 별세했다. 장례식은 1920년 11월 15일 배화학당장으로 거행되었다. 양화진 제1묘역에 안장되었으며 비문에는 '내가 조선에서 헌신하였으니 죽어도 조선에서 죽는 것이 마땅하다'라 기록되었다.
그의 신앙의 특징은 첫째,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확신을 체험한 복음주의 신앙에 기초를 두었다. 둘째,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중심” 신앙을 지니고 있었다. 셋째, 철저한 기도와, 큰 이상과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며 실행했다. 넷째, 과거와 현재, 근대문명과 기독교 신앙의 조화를 추구하며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선교 활동을 했다.
그의 묘비에는 ‘Blessed are the dead who die in the Lord(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성경 말씀(요한계시록 14:13)이 기록되어있다.

2. 당시 여성들의 모습 ‘유교의 여자관 속에서 버림 받은 부녀자의 생존’
유교의 영향 속에서 이조말까지 한국의 부여자는 일생동안 내방에 갈기어 살며 그의 인격을 인정받지 못했다. 여자가 남자와 대면하는 것은 일종의 범죄 행위로 간과하며 부득이 외출 할 경우에는 해가 지고 어두운 오후 여덟시와 열시 사이에 다녀 오는 것이며 그것도 장옷을 쓰거나 가마를 타고 출입하지 않으면 아니 되었다. 부녀자들의 모습을 장옷 속의 인형, 이름으로 굳어버린 “갖난이”, 학대 받는 딸, 밀기름으로 눈을 봉하는 혼인법, 한 많은 시집 살이, 애완물로 타락으로 표현한다. 여자는 요물 스럽고 방정맞으여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라 하여 사람 반열에 세우지 않고 걸핏하면 “계집애가 뭘” “여편네가 뭘 안다고” 하여 편잔을 주는 것이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상습된 태도이었다. 이러한 현실의 상황을 캠벨은 보게 되고 알게 되었다.
릴리아스 호튼 언더우드는 한국 여성이 나이 서른이면 쉰으로 보였고, 마흔 정도면 보통 치아가 없었다면서 이렇게 기록했다.
한국 여성들은 매력적이지 않다. 그들을 자매로 여기는 나 조차도 이게 솔직한 심정이다. 슬픔, 정말, 고된 일, 질병, 무정함, 무시, 수치심이 이들의 눈을 흐리게 하고 얼굴을 굳게 하고 주름지게 했다. 스물다섯 살 된 여성에게서도 아름다움 비슷한 것도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3. 캠벨의 주요 사역 ‘배화학당’
캠벨 부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여성의 교육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본국에 보내는 편지에 캠벨 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의 여성들은 500년이라는 세월 [500년의 세월은 조선 왕조를 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동안 교육에서 배척되어 왔으며, 바깥 세상에 대한 어떠한 지식도 습득할 수 없었습니다.

캠벨 부인에게 있어 한국 여성들은 50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집 안에 격리되어 교육도 받을 수 없고 지식도 습득할 수 없는 계층으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그녀는 여선교회의 우선적인 사역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어 온 여성들을 교육하길 원했다. 이것은 캠벨 부인이 첫 연회에서 밝힌 앞으로의 사역 계획 속에도 드러나 있다.
우리 여선교부의 사업계획은 언어 문제가 빨리 해결되는 대로 여성들과 소녀들을 위한 교육 반을 개설하는 것인데, 돌아오는 해에 이것이 가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구성해 나아갈지 아직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성경이 우리의 주요 교재가 될 것임은 확실합니다. 다른 사업의 기반이 될 이 교육 사업은 다른 선교부의 사업 지역과는 거리를 두어, 도시 중앙 쪽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에서 하고 싶습니다.


4. 배화 학당 학생들의 3.1운동에 동참
위에서 표처럼 그 결과 세워진 것이 배화학당이다. 그러한 캠벨의 영향은 단순히 지식인으로 여성들을 양육하지 않았다. 1920년 3월 1일 새벽, 배화학당의 여학생 40명은 학교 뒷산인 필운대로 올라가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불렀다. 새벽을 깨우는 이들의 함성은 하늘을 찌를 듯 우렁찼다. 그러나 이들의 시위 소식을 들은 종로경찰서 소속 헌병들이 득달같이 달려와 어린 여학생들을 줄줄이 잡아갔다. 이날의 주동자는 고등과 김경화 보통과 이수희 학생이다. 이들과 함께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한 학생들은 모두 24명으로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이수희 김경화 :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손영희, 한수자, 이신천, 안희경, 안옥자, 윤경옥, 박하경, 문상옥, 김성재, 김의순, 이용녀, 소은숙, 박심삼, 지은원, 소은경, 최난시, 박양순, 박경자, 성혜자, 왕종순, 이남규, 김마리아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5. 배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이념 ‘믿음 소망 사랑’
배화여자고등학교는 캠벨의 기도와 헌신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정신의 산물이다.사실 세월이 오래 흐르게 되면은 과거와 전통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에 현실에 맞게 변화되길 마련이다. 그렇다면 123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시점에서 배화학당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배화학당의 시작으로 지금은 배화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교 3개의 학교가 생기게 되었다. 무엇보다 배화여자고등학교의 교훈 이념을 살펴보면서 캠벨의 신앙의 전통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살펴겠다.

인격 완성은 믿음으로
인류 행복은 소망으로
생활 실천은 사랑으로

이러한 교훈속에서 교육 목표는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합리적 가치관 등 올바른 생활습관과 사고를 지닌 민주시민을 양성한다. 또한, 1898년 배화를 설립한 조세핀 필 캠벨 선교사로부터 개척정신, 국제화 정신, 그리고 남을 섬기는 봉사 정신을 본받아 세계로 뻗어나가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국제적인 지도자의 꿈을 심어준다.

123년의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배화학당은 기독교의 정신을 놓치지 않고 있다. 현재 본관으로 쓰고 있는 건물은 1926년 12월 7일 캠벨 기념관으로 건립된 건물을 보수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생활관 또한 미국 선교사들의 주택으로 사용되던 건물(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93호로 지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학교가 여전히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캠벨의 눈에 비춰진 한국의 여성들은 고통과 억압속에 그 어떤 인간으로서의 삶을 받지 못하는 처참한 삶이였다. 누구도 이들을 향해 관심도 사랑도 기대도 없었는데, 캠벨은 그들을 사랑했다. 똑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라보며 사랑했다. 캠벨의 사랑은 교육으로, 가르침으로 표현되었다. 그 사랑 받은 학생들은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려놓으면서까지 억압 속에 있던 나라를 사랑했다. 캠벨의 실천적 사랑이 여성들을 살렸고 또한 나라를 살렸다.
2018-12-06 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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