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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선교사 / B118 / Southwell, Linda(1899-1971 SA) / 3학년 6반 2017210343 김상규
 작성자 : 김상규  2019-12-04 14:06:21   조회: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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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본사항

1. 이름: Southwell, Linda / 린다 / 한국명: 사도일
2. 생몰연도: 1899-1971.11.8 호주에서 출생
3. 출신 및 소속: 호주, 구세군
4. 한국선교기간: 1921.12.22.-1940.12 (일제에 의해 강제 송환됨.)
5. 학력: 1921 호주 키네톤군영 사관학교 졸업
6. 연표:
1899. 호주에서 출생
1921.12.22. 구세군 선교사로 내한, 본영에 부임
1928까지 해주, 함경도 고산지방관, 아현영 담임 등 활동
1932 전국 전도통계부 등 구세군 영문기록 문서보존 사령관 비서, 본영 서기, 상업부 주임으
로 봉직
1940.12 일제에 의해 강제 송환되어 호주에서 봉사
1959 60세 정년으로 은퇴
1971.11.8 사망
7. 가족사항: 기록이 남아있지 않음
8. 논저: 기록이 남아있지 않음



II. 선교사 소개: 사우스웰(Southwell. Linda 1899-1971)


1. 한국과 어려운 시기(일제 강점기)를 함께한 선교사
1921년 12월 22일 구세군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된 린다(Southwell. Linda, 1899-1971)는 본영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시기는 우리나라가 어렵고 치욕스럽던 상황에 있던 일제 강점기(1910.8.29.-1945.8.15.)때였으며, 일본이 문화 통치(1919-1931)를 실시하고 있을 때였다. 3.1운동에 의해 일본 정부나 총독부 측에서는 기존의 통치 방식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사이토 마코토 총독의 파견을 기점으로 기존의 강압적 통치에서 회유적 통치로 그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 그 결과 단체 활동 및 언론 활동이 허가되기 시작하였고, 기초적인 초등 교육과 농업 교육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민립대학 설립 운동을 탄압하는 등 민간의 고등 교육을 부정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일본인과 조선인을 차별 대우하는 각종 악법들은 잔존하였다. 이러한 문화 통치를 실시한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의 ‘조선 민족 운동에 대한 대책’을 보면 이러한 내용이 있다. “핵심적 친일 인물을 골라 그 인물로 하여금 귀족, 양반, 유림, 부호, 교육가, 종교가에 침투하여 계급과 사정을 참작하여 각종 친일 단체를 조직하게 한다.", “각종 종교 단체도 중앙 집권화해서 그 최고 지도자에 친일파를 앉히고 고문을 붙여 어용화한다.” 이러한 종교 단체를 이용한 친일정책이 바로 사이토 마코토가 실시하려 했던 문화 통치이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나라에 복음을 들고 들어온 린다는 일제강점기를 함께 보낸후 1959년 60세의 나이로 정년은퇴하게 된다.


2. 한국 구세군 선교의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린다의 선교 사역

먼저, 한국 구세군 선교의 역사를 살펴보자.
1922 고산지방, 원산지방, 영덕지방 개설
1924 구세군 유지재단법인 설립인가(제1호)
1928 한국 최초의 자선냄비운동 / 정동사관학교신축헌당 / 개성지방, 경성지방 합병
1938 구세군사관학생 제 28기 ‘열심적 건설학기’ 심사참배불참결의 사건
1941 일본에 의해 구세단으로 명칭 변경(일본이 운영)
1943 구세군한국군국 강제폐쇄조치
1947 사업재개(구세군으로 환원됨) / 구세군 영동종합병원 의료사업 전개
1949 제 1회 청년캠프
1950 한국전쟁기간 및 전후 영국과 미국구세군의 도움으로 16개 무료 급식소 운영
1951 구세군대한본영 부산 이전
1954 제 1회 군가회의
1955‘구세군가’발행 / 구세군대한본영 정동 이전
1956 사회사업 중앙봉사회관 개관(신문로)
1958 구세군 한국개전 50주년 기념총회
1959 구세군중앙회관 개관

1921년 12월 22일 구세군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온 린다는 구세군 본영에 부임하게된다. 1928년 까지는 해주, 함경도 고산지방관, 아현영 담임 등 활동하게 되는데 1922년 고산지방, 원산지방, 영덕지방이 개설된후 함경도 고산지방관으로 가게된 것으로 보인다. 1928년 한국 최초의 자선냄비운동이 시작되었고 정동사관학교나 개성지방, 경성지방 합병으로 인해 여러 행정적인 업무들이 발생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린다는 1932년부터 전국 전도통계부 등 구세군 영문기록 문서보존 사령관 비서, 본영 서기, 상업부 주임으로 봉직한다. 이후 일본의 문화통치 때문인지 일본에 1941년 일본에 의해 구세군의 명칭은 구세단으로 변경되며 일본이 운영하기 시작한다. 이보다 1년 앞서서 린다는 1940년 12월 일제에 의해 강제 송환되어 호주에서 봉사하게된다.


3. 린다가 근무했던 구세군 본영

린다는 구세군 본영에서 선교사의 일을 하게 된다. 1865년 동부런던에서 ‘기독교 선교회(The Christian Mission)’로 사역을 시작한 구세군은 1880년 해외선교를 시작하여 유럽 여러 나라와 캐나다, 미국 등에 전파되었고, 동양에는 1895년 처음으로 일본에 전파되었다.
'군대 같은 교회’, 구세군(救世軍, Salvation Army)의 한국 선교는 구세군 창시자 윌리엄 부스의 지시로 시작되었다. 1907년 구세군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 대장의 일본 순회 집회 때  참석했던 조선 유학생의 요청에 따라, 1908년 10월에 정령 허가두 사관(Colonel Hoggard, 영국인)에 의해 한국선교가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나라를 잃은 민중들에게 제복과 군사적 용어를 사용하는 구세군은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급속한 발전을 하게 되어, 1908년 11월 22일에 한국 구세군의 첫 번째 교회 (영문, Corps)인 서울 제일영(현 서대문 영문)이 당주동에 개영하게 되었다. 이렇게 구세군의 한국 선교가 시작되었고 이러한 한국에 개영된 구세군 본영에 린다는 부임하게 된다.


4. 일제에 의해 마무리된 린다의 한국 선교

린다의 한국 선교는 일제의 강제 송환으로 마무리된다. 그 당시 외국인들, 특히 선교사들은 스파이로 분류되었다.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결정과 그 후 진행된 한국교회의 일제 식민화로의 체질 병합 이후에도 한국에 남아 있던 선교사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한국선교를 포기하기를 원치않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일제가 선교사들을 한국통치의 걸림돌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주 선교사들의 기록은 아니지만 미국 선교사들의 기록을 통하여 그 당시 선교사들이 정든 선교지인 한국을 떠날 수 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다. 찰스 사워(Charles August Sauer)가 지적하듯이 일본 황제에 대한 한국인들의 전적인 충성이라는 최종적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선교사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미국 선교사 전체 9분의 5에 해당하는 160명의 선교와 49명의 자녀들, 모두209명이 일본의 압력에 의해 1940년 11월 16일 메레포사호를 타고 혼신의 힘을 다해온 정든 선교지 한국을 떠나 11월 29일 샌프란시스코 항에 도착했다. 1940년 크리스마스 때까지 90%의 선교회 요원들이 한국을 떠났다. 이러한 기록을 통해 우리는 린다가 왜 일제의 강제 송환되어 한국 선교를 마무리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린다는 자의로 인해 한국 선교를 마무리한 것이 아니라 일제의 강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야만 했던 것이다. 한국 구세군의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듯이 1941년에 한국 구세군은 일제에 의해 빼앗기게 된다. 명칭이 구세단으로 바뀌게 되고 일본이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선교사들을 일본은 스파이로 몰아세웠고 그들을 한국 땅에서 내쫓았다. 그 중 한명이 린다 선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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