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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선교사 / 67 / Crane Janet 미국 SP
 작성자 : 프로이스  2020-07-03 15:05:08   조회: 163   
 첨부 : Crane Janet_3-1_67_현예찬.hwp (1936384 Byte) 
Ⅰ. 기본사항
이름: Janet Crane (구자례)

1.생물 연도: 1885-1979 미국 미시시피 주 야주 출생
2.학력: 디파우 대학 졸업
3.경력: 1916 남 장로교 선교사로 내한
1919 전남 순천지방에서 선교활동
전주 기전여학교 최초의 음악교사로 활동
전주 예수병원에서 병원선교에 참여
1937 기전여학교의 신사참배 저항으로 자진 폐교
1938 일제의 선교탄압으로 귀국, 해방 후 재내한
6.25때 일본 코베의 남 장로 선교부에서 근무
재내한 후에는 순천매산학교에서 교사로 활동
여수애양원의 나환자 사업에도 참여
1954 귀국
1979 사망 글렌우드 묘지에서 장례
4.가족사항: Crane, John Curis(남동생)
5.논저:
6.참고문헌: <<기백>>14권; 호남기독교사; MTK; In Memorial of Miss J. Crane , https://www.findagrave.com/memorial/196965321/janet-crane , https://cafe.naver.com/yanghwajininstitute/14



Ⅱ. 선교사 소개

1. 삶의 요약
크레인¹ Crane, Janet 1885-1979, 미국 남 장로회 여선교사, 크레인 (J.C. Crane; 구례인)의 누이. 미국 미시시피 주 야주에서 출생. 디파우 대학을 졸업한 후, 곧 한국선교사로 파송되어 1919년부터 전남 순천지방 선교사로 일했다. 그 후 전주 기전여학교 최초의 음악교사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전주 예수병원에서 병원선교에도 참여했다. 그러나 1938년 일제의 탄압책 등으로 귀국하였고 해방 이후 다시 한국선교사로 내한했다. 순천 성경학교를 재건하는데 큰 몫을 하였고 달 성경학교에서도 장로회선교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여수 애양원의 나환자 사업에도 참여했다. 1954년 한국선교사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1979년 별세했다.
존 크레인과는 3년차의 누나로 두 동생에게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1919년에 한국행을 택했다. 전주 기전여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업부(공예부)에서 코바늘, 뜨개질을 가르쳐 학비를 벌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선교사 후기에는 순천으로 이동해 매산여학교에서 일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참고 문헌: 이재근, "남장로교 선교사 존크레인(John C. Crane)의 유산: 전도자, 교육자, 신학자," 한국기독교와 역사 43 (2015): 121-156.


2. 가족 선교사의 사역
순천. 목표. 전주선교사로 활동한 크레인(Crane) 3남매
1913년 미국 남 장로회 선교사로 내한하여 순천 매산학교 교장으로 여러 교회를 설립한 존C. 크레인(Crane) 3남매는 한국에서 모두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그의 누님 자네트(Janet Crane, 한국명: (구자례)는 전주에서 기전여학교 음악교사로 23년간 재직하였고, 남동생 폴 크레인은 목표 선교사로 있다가 순직하여 광주시 남구 양림동 108번지(호남신학대학교)에 안장되었다.

이곳에는 존 C. 크레인의 딸 엘리자베스(Elizabeth Letitia)와, 아들 존C. 2세(John curtisJr), 외손녀(Lillian Elizabeth Southall)묘도 있다. 엘리자베스(1917. 11. 27-1918. 3.25) (1939. 11. 4) 사망하여 순천에 묻혔다가 1979년 4월 광주로 이장되었다. 크레인(Crane) 가문은 3대에 걸쳐 5명이 광주와 전주선교사 묘역에 묻혔다.

순천 매산학교 설립자로 여러 교회를 설립한 존 C. 크레인(1888-1964)
존 C. 크레인(Crane, John Curtis, 한국명: 구예인)은 1888년 2월 15일 미국 미시시피(Yazoo)에서 출생하여 미시시피 대학과 유니온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1913년 5월 20일 플로렌스(Florence Hedleston)와 결혼한 뒤 1913년 미국 남 장로회 선교사로 내한 했다. 순천에서 매산 학교를 설립하고 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날이면 장에 나가 노방 전도로 많은 사람들을 믿게 했고, 여러 교회를 설립하며 순회 시무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사기에 의하면 1914년 순천 가곡교회를 변요한(Preston)과 설립하고 월곡교회를 순회 시무했다. 1915년 순천 이미교회 건축에 협력하고 고흥 길두 교회에 시무하였으며, 1917년5욀3일 전라노회는 그를 보성 홍양 5처 교회 동사목사로 임명 했다. 1918년 고홍 유둔교회에 시무하고, 1920년 보성 벌교(筏僑)교회를 설립 했다. 1921년 고흥 내발(內鉢)교회와 동정교회. 보성 칠동교회를 설립하고 고홍 관리교회를 순회하며 시무했다. 1922년 고흥읍(高興邑)교회 동사목사로 있으면서 송천화전교회와 보성 오성교회를 설립 하였다. 1923년에는 순천 낙성(洛城)교회와 고흥 한천교회를 설립했다.
1930년 신약성서 개역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37녀 신사참배 거부로 매산 학교가 폐교 되어 평양신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평양으로 이주했다. 1938년 귀국하였다가 1946년 7월 26일 다시 내한하여 순천에서 사역했다. 1954년 서울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로 임직되고 1957은퇴 뒤, 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미시시피 주의 작은 마을(Gulfport)에서 살았다. 1964년 7월 17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였으며 부인은 1973년 별세했다.
부인 플로렌스(Florence H Crane,1887-1973)는 미시시피(Oxford)에서 출생하여 미시시피대학 식물학과를 졸업했다. 1913년 남편을 따라 내한하여 순천과 평양에서 미술 교사로 봉직하면서 많은 그림을 그렸다. 1931년 ‘한국의 꽃과 민속 전승(The Flowers and Folk Lore from Far Korea)의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한국의 식물과 민속(民俗)을 15년간 연구하여 펴낸 역작으로 한국학 연구에 매우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5남매의 자녀를 낳았으며 이중 장남(Crane, Paul Shields, 한국명: 구바울)은 전주예수병원 주역으로 기생충 박멸에 공적이 있으며, 수련의 제도를 처음 도입한 선교사이다. 큰 딸(Francis H.)은 서도열(Southall Jr. Thompson B. 한국명: 徐道悅)목사와 결혼하여 한국에서 봉직했다.

교통사고로 순직한 목포 선교사 폴 S. 크레인(1889-1919)
S. 크레인(Crane, Paul Sackett, 한국명:具保羅)은 1889년 2월 6일 미국 미시시피(Yazoo)에서 출생하여 1910년 남서장로(Southwestern Presbyteria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13년 유니언 신학교에서 신 학사 학위를 받고 목사가 됐다.
1915년 5월 12일 캐더린(Kathleen Rowland)과 결혼하고, 1916년 9월 12일 내한, 순천선교부에 도착하여 한국어를 배웠으며, 1917년 2월 26일 목포선교부로 배치됐다. 목포에서 선교활동 중 미국 남 장로회 선교부 부회계로 일했다. 1919년 3월 목포 선교부를 대표하여 서울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제암리교회’에서 행해진 일제의 학살 행위를 조사하고 1919년 3월 26일 유진 벨(Eugene Bell)이 운전하던 승용차가로 목포로 가는 길에 경기도(병점) 건널목 경부선 철길에서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순직했다. 당시의 사고 현황을 니스벳(Nisbet) 부인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부산행 급행열차는 35분이나 연발하였기 때문에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벨 박사는 기차가 9피드 전방에 이르러서야 보았으며 10인치만 더 앞으로 나갔더라도 다치지 않았을 것이다. 크레인(Paul Sackett)은 발이 부러지고 두개골에 손상을 입었다. 벨 부인(Margaret W.)은 목이 부러졌으며, 녹스(Knox, Marie B.)의 눈은 깨어진 안경으로 크게 손상을 입었다.
벨은 상처를 입었으나 심각하지는 않았다. 이들은 구조대에 의하여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죽은 두 사람은 광주 선교부 동산에서 니스벳(柳西伯)과 프레스톤(邊約翰)이 영어와 한국어로 장례식을 집례 하였다.”
부인 캐더린은 남편과 사별한 뒤 두 아이(Effie, John Edgar)를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 후 1922년 6월 6일 시동생(Crane, William Earl)과 재혼하여 1966년 10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010.1.26.교회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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