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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선교사 / 32 / Phillips, Charles L.
 작성자 : 이준규  2020-07-06 22:32:37   조회: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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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본사항

1. 이름 : Phillips, Charles Lynch (빌립보)
2. 생몰연도 :
3. 출신 및 소속 : 미국, 북장로교
4. 한국 선교 기간 : 1910-1941, 1947-1950
5. 연표
1907. 메사추세츠 주 클락대학교 졸업
1907. 프린스턴신학교 입학
1910. 프린스턴신학교 졸업
1910. 11. 3.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 평양에 부임
1911. 평양 연화동교회 초대목사로 부임,
1911. Eva Florence Plummer와 결혼
1940. 미국 복귀(2차 세계대전 발발)
1947. 재내한 및 서울에서 선교활동
1950. 은퇴

6. 가족관계
⚫ 아내: Eva Florence Plummer(Mrs. C. L. Phillips)
1) 생몰연도 : 1879-1960
2) 생애
1879년 12월 22일에 오하이오주, 뉴리스본에서 태어남.
네브라스카 주, 포니시티에서 공립학교를 다님.
19세 때 포니시티의 장로교회에 입회함.
유년 시절 어머니의 영향으로 선교사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뉴욕 나이액 선교 훈련 기관에 들어가 1906년에 졸업함.
1909년에 미국 장로교회 해외 선교부로부터 임명 받아 한국에 배정됨.
1911년 6월 29일에 Charles L. Phillips 목사와 결혼후 1910년에 한국 선교에 합류함.
그녀는 평양에서 외국인학교 주일학교 교사, 한국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 교육, 한국 가정 심방, 재봉 교육 등의 활동을 함.
⚫ 다섯 자녀(2남 3녀)
1) 딸들: Mrs. Jessup Eberhart of Arizona, Mrs. Paul Abbott, Jr. of Barrington, Miss Florence Phillips of St. Louis, Missouri
2) 아들들: Charles L. Phillips, Jr. and James P. Phillips of California

7. 논저
저서: A Wide Awake Station in the land of Chosen (Pyengyang), New York, 1916
논문: Picture of Pyhengyang Mission, Missionary, Review, 1926. 5.

Ⅱ. 선교사 소개

2-1. ‘연화동교회’와 관련하여

장대현교회의 손자 교회인 ‘연화동교회’가 있다. 북한의 당창건사적관이나 평양의학대학 부근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평양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장대현교회’에서 최초로 세운 교회가 ‘남문밖〔南門外〕교회’이며 평양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교회라고 해서 ‘제2교회’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이 ‘남문밖교회’에 의해서 1911년 봄에 ‘연화동교회’가 설립되었기 때문에 ‘연화동교회’는 ‘장대현교회’의 ‘손자 교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화동교회’가 설립될 당시에 ‘필립스(C. L. Phillips, 弼立甫) 선교사’가 담임했다. 필립스 선교사는 1910년 한국에 와서 일제강점기 말기에 강제추방을 당할 때까지 평양을 중심으로 평안남도 지역에서 일했다. 연화동교회를 담임하고 있을 때에 한 해 먼저 한국에 와서 일하고 있던 플럼머(F. Plummer)이라는 여선교사와 결혼했다.
또한 필립스 선교사는 숭실대학교와 평양성경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하였다. 이 분은 일제강점기 말기에 강제추방되어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해방 뒤에 다시 한국에 와서 집회를 인도하고 조선신학원(현재의 한신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은퇴했다.
필립스 선교사가 연화동교회를 담임하고 있을 때 황준국(黃濬國)이라는 신학생이 조사로 필립스 선교사를 도왔다. 황준국 조사는 1913년에 평양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연화동교회를 떠났다.

2-2. 추수감사절 일화


추수감사절에 필립스 목사는 ‘허울 부인(로제타 홀)’에게 저녁 식사 초대 편지를 보냈다. 그 내용은 추수 감사절 저녁 만찬이 끝난 후에 “한국 상주 25년 최고의 추수 감사절” 이라는 축배에 답례를 부탁하는 것이었다. 또한 “사임은 수락할 수 없음. 진심으로”이라는 추신을 덧붙였다. 편지를 살펴보면 영어 문체도 화려하지만 한글도 잘 쓰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Five Hundred Dollar Whiskers 슈염 오백원 자리
필립스 선교사는 ‘Five Hundred Dollar Whiskers 슈염 오백원 자리’라는 책을 썼다. 책은 김익두 목사를 통해 나타난 은혜로운 일화를 담고 있다. 1935년경 김익두 목사가 부흥회를 인도하던 중 교회 건축 헌금을 할 때, 어떤 콧수염이 멋진 노 신사가 거금 50엔 헌금을 약정하자 모든 교인들이 놀랐다. 그러나 김익두 목사는 강단에서 내려와 그 노인에게 다가가 "어르신의 콧수염은 500엔 가치는 되는 멋진 수염입니다"라고 칭찬하자, 그 노인은 뜻을 알아차리고 웃으며 500엔을 헌금했다는 일화에서 가져왔다. 당시 멋지고 긴 콧수염은 부자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필립스 선교사가 경험한 일화 중심의 회고록이라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고 한다.


2-4. 이승만 대통령과의 일화


필립스 선교사는 프린스턴 신학생 시절에 유학을 온 이승만 전 대통령과 깊은 친분을 갖게 되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고 한국 선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감리교로 귀의했고 혹자들은 독재자라고 할지라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혼신을 다한 진정한 애국자라는 평가를 했다.


2-5. 지방 교회 순방과 회심 사건
필립스 선교사는 그의 아내와 함께 지방 교회 순방을 열심히 했던 것으로 보인다. 1925년 그의 아내가 쓴 글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
“During the early fall, I had the privilege of going out to the far northern territory over which Mr. Phillips has Charge, and visiting seven of the remote mountain churches. I went preaching among the people of the villages, and at our evening meetings a number would usually decide to believe in Jesus as their Saviour.
I walked miles over rough roads - mostly mountain paths, and climbed mountains that seemed to be the tip-top of the universe."

“초가을 동안, 나는 남편이 맡고 있는 먼 북쪽 영역으로 나가 외딴 산간지역 일곱 교회를 방문하는 특권을 누렸다. 나는 마을 사람들에게 설교했고, 우리의 저녁 집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원자로 믿기로 결정했다. 나는 거친 길(대부분 산 길)을 수 마일 걸었고, 우주의 최고봉인 것처럼 보인 산들을 탔다.”


2-6. 은퇴의 계기와 그 후

1947년, 필립스 선교사 부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한국에서 난민 교회들을 돕고, 서울의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들을 계속했다. 또한 교도소에서 설교하는 사역도 담당하였다. 그러나 2년이 채 지나기 전에 Mrs. Phillips의 건강이 심각할 정도로 악화되어 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1949년 말, 미국으로 귀국 후에 1950년에 공식적으로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그들은 켈리포니아 주의 파사디나에서 살았으며, 세 딸과 두 아들, 14명의 손자, 손녀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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