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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선교사 / 50 / Leadingham, Roy Samuel
 작성자 : pooh80s  2020-07-09 23:14:29   조회: 531   
 첨부 : Leadingham Roy Samuel.hwp (256512 Byte) 
1. 이름 : Leadingham Roy Samuel / 리딩햄 / 한국명 : 한삼열(韓三悅)
2. 생물연도 : 미상
3. 출신 및 소속 : 미국, 남장로교
4. 한국선교기간 : 1912-1923
5. 연표
1912 남장로교 의료선교사로 내한
목포진료소 담당의사로 부임
1914 화재로 병원이 전소되자 미국의 프렌취와 성요셉교회 교인들의 모금으로 병원 신축
(프렌취기념병원)하여 11년 동안 목포를 중심으로 의료 활동
1923 귀국
6. 가족사항
부인 : Leadingham Harriett I. Pearce

Ⅱ. 선교사 소개

리딩햄(Leadingham Roy Samuel, ?~?)은 목포 진료소를 담당했던 의료 선교사이다. 1912년에 부인과 함께 내한하여 목포 진료소 담당 의사로 부임하였다. 미국 남장로교회가 호남에서 사역한 1892년부터 1983년까지 약 288명의 선교사들이 다녀갔다. 그 가운데 의사 선교사는 약 80여명이었는데 그 중 한명이 리딩햄이다. 1894년 드루가 군산에서 처음 선교를 시작한 것을 필두로, 목포에는 1898년에 오웬(O. C. Owen; 吳基元)이 처음 사역을 펼쳤다.

그 후 포사이드(Forsythe), 놀란(J. W. Nolan), 버드만, 하딩, 리딩햄, 길머, 그리고 할리스터까지 8명의 의사가 찾아왔다. 간호사는 릴리 라스롭, 메리 베인, 에스더 매수스, 조지아나 휴슨 등의 미혼 여성과 목사 사모를 겸했던 에밀리 코델(Mrs. MaCallie), 마가렛 에드먼즈(Mrs. Harrison), 버지니아 커(Mrs. Cumming) 등이 있었다. 1910년엔 미국 유학을 다녀온 한국인 오긍선 의사가 잠깐이나마 목포의 환자들을 진료, 근무하기도 했다.

1912년 오긍선이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수로 초빙 받게 되자 그 후임으로 리딩햄이 부임했다. 1914년 병원에서 일하던 조수의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여 병원이 전소 되었다. 이 일은 즉시 미국 선교부에 알려지고 프렌취(French)라는 독지가를 중심으로 미주리주의 성 요셉교회의 교인들이 헌금(1만원)을 하였다. 이 기금을 전달받은 리딩햄은 2층 석조의 새 병원 건물을 짓고 프렌취 기념병원이라 불렀다. 이후, 병원 시설이 보완되고 목포선교부관할 도서지방과 목포 인근에 있는 여러 지역에 알려졌으며 이와 함께 전도활동도 더욱 원활해질 수 있었다. 그는 11년 동안 목포를 중심으로 의료활동을 하고 1923년 귀국하였다.

당시 많은 의료선교사들이 과로로 인하여 건강이 악화되어 휴양차 귀국하던 차였지만, 그는 11년을 근무했다.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은 광주의 윌슨(Wilson), 군산의 패터슨(Paterson), 목포의 리딩햄(Leadingham), 순천의 로저스(Rogers) 등, 손꼽을 정도였다. 그들은 대게 병원 안의 작은 숙소에서 외롭게 지내며 병원 내의 궂은일을 다 맡아하였고, 다른 선교사들의 건강을 돌보며 행정적인 책임까지 맡아 감당하였다.
2020-07-09 23:14:29
115.xxx.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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