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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06월 19일 / 스펄전 출생
2008년 06월 20일 (금) 16:15:43 평양대부흥

 

1834년 06월 19일/스펄전 출생 

 

1834년 6월 19일 출생한 스펄전은 19세기 복음주의 역사에 뚜렷한 한 획을 그어주었다. "청교도는 죽었다"고 외칠만큼 청교도 영향력이 상실됐던 19세기 후반 영국에 청교도 사상을 복고시킨 장본인일 뿐만 아니라 조나단 웨드워드 이래 칼빈주의와 부흥운동이 얼마든지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 장본인이었다.

현대판 황금의 입이라고 불릴 만큼 천부적인 언변가였지만 그는 결코 언어적인 기교에 생명을 걸지도,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외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의 설교를 빛내주었던 설교의 원동력은 그의 지성 속에 꿈틀거리고 있던 칼빈주의 사상이었다.

조부로부터 물려받은 칼빈주의 사상, 청교도들의 복음에 불타는 열정, 휫필드의 철저한 하나님 주권사상, 웨슬리의 호소력 이 모두가 스펄전 지성에 용해되어 그를 세기의 설교자로 만들었다. 그것이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그의 설교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유이다.

회중의 심성을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 놀라운 멧세지, 그 멧세지는 언어적인 기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멧세지의 원동력인 신학사상에서 나오는 것이다. 때문에 멧세지에서 신학은 설교의 심장이다.

 

박용규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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