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긴급한필요-설교의 형태

옛길 찾기-10

스티븐 로슨(Steven J. Lawson)의 설교개혁-지금 가장 긴급한필요

 

             - 이 스데반 번역

 

 사진 및 사진 설명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26837739@N00/15274643

설교의 형태


만일 성경적인 설교가 그렇게 지독하게 중요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설교해야 합니까? 무엇이 설교의 형태가 되어야 합니까? 무엇이 진정한 강해의 필수 요소입니까? 우리는 추측하거나 짐작하도록 내던져져 있지 않습니다. 개혁안에서는 특정한 종류의 설교가 일어나게 됩니다.

디모데 전서 4장 13절에서, 바울은 강해설교의 세가지 측면을 분명하게 언급합니다. “성경의 공적 낭독, 권면 그리고 가르침” 입니다. 여기에서 바울은 디모데와 또한 연대를 내려옴에 따라 설교를 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승인을 가져 올, 설교의 타협 불가능한 세가지 영역을 제시합니다. 이 세가지 요소들은 읽기, 권면, 그리고 가르침인데, 모든 성경적인 설교가 의지하고 있는 튼튼한 기둥들입니다. 이 세가지 요소 중 어느 한가지라도 빠지게 된다면, 비성경적인 설교가 되는 것입니다.

첫째,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것은 설교자가 말씀을 공적으로 봉독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설교의 처음부터 그리고 설교를 전하는 동안 내내, 성경본문을 읽음으로써, 설교자는 자신을 성경의 권위 아래에 위치시키게 됩니다. 성경 말씀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말씀입니다. 나아가, 본문을 읽는 것은 설교자의 메시지가 오로지, 읽은 본문으로부터만 흘러가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설교자는 그가 읽은 성경문단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얘기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설교자는 다른 관련 성경문구들을 읽어야 합니다. 그것은 처음 읽은 본문을 지지하고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설교자의 메시지는 성경으로 완전히 채워져야 하고, 그래서 챨스 스펄젼이 죤 번연을 “걸어다니는 성경”으로 묘사했던 것 처럼 되어야 합니다.

둘째, 말씀을 설명하십시오(가르치십시오). 성경본문을 읽은 후에, 설교자는 그것의 진정한 해석을 전달해야 합니다. 죤 맥아더는 이렇게 썼습니다. “성경본문의 의미는 성경본문 그 자체이다.” 이것은 원어, 역사적 맥락, 저자의 의도, 문화적 배경, 지리, 문법, 문체, 언어의 수사, 조직신학, 성경신학, 점진적 계시 등과 같은 것에 깊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합하여, 강해자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성경문단의 의미를 제시하여 회중들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말씀을 적용시키십시오. 본문을 설명한 후에, 설교자는 회중들의 삶에 본문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권면” 혹은 설교자가 그의 회중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본문의 합당한 적용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진리들이 삶으로 표출되어야 합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본문을 설명하고 그것의 관련성을 보인 후에, 강해자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떤 답신을 설득적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모든 “권면”은 동기부여, 지지, 영감, 위안, 대조, 수정 등을 수반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야 삶을 바꾸는 설교가 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www.newreformationministries.org/articles/


     -계속 이어집니다.

  • 기자명 평양대부흥
  • 입력 2010.04.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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