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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07월 03일 / 고종의 선교 윤허
2007년 06월 18일 (월) 15:10:47 평양대부흥

 고종의 선교 윤허

 

돌이켜 보면 한국선교는 마치 "아다리"가 딱 맞아 떨어지듯이 국내외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국내에서 개화파가 개항을 통해 과감히 서구 문물과 기독교를 수용해야 한다고 외치는 동안 만주에서는 존 로스와 매킨타이어 선교사가 성서를 번역하며 조용히 한국 선교의 초석을 놓고 있었고, 일본에서는 이수정이 성서를 번역하고 세계적인 선교지 International Review of the World지에 기고해 한국선교를 호소하고 있었고, 그리고 미국에서는 감리교의 가우쳐 목사와 장로교의 엘링우드가 한국선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한국 선교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가우쳐는 재 일본감리교 선교회 책임자이자 로버트 매클레이 선교사에게 한국의 선교 가능성을 타진하는 서신을 보냈고, 이 서신을 받은 매클레이가 1884년 6월 은둔의 나라 한국을 방문했다.

일본에서부터 오랫동안 친분관계가 있던 당시 한국정부 교섭통상사무처 고관 김옥균의 도움으로 한국에서의 학교사업과 의료사업을 타진하는 서한을 고종황제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김옥균에게 서신을 전달한지 4일째되는 1884년 7월 3일, 매클레이는 김옥균으로부터 고종황제가 드디어 한국에서의 교육 및 의료선교를 윤허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박용규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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