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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의 사역과 순교, 이승만 대통령과의 관계를 기록한 미국 신문 기사(왼쪽)와 광무 2년인 1898년 아펜젤러가 조선 정부와 주고받은 서신(오른쪽).
아펜젤러가 졸업한 뉴저지 드루신학교로 아펜젤러 흉상이 건물 측면에 세워져 있다(위쪽). 아펜젤러가 다녔던 프랭클린마샬대학으로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아래쪽).
미국 성서공회 고문서실에서 발굴한 평양 장대현교회와 교우들 사진으로 국내엔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청중들을 향해 서있는 사람이 그레이엄 리와 함께 장대현교회를 공동 담임한 마포삼열 목사이다. 평양대부흥운동 전후로 촬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길선주 목사가 장대현교회 강단에 앉아 신자들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강단에서 말씀을 전할 때 다양한 제스처와 퍼포먼스를 활용하는 등 뛰어난 무대 연출자였다(위). / ‘ㄱ’자 모양의 장대현교회 측면 모습으로 출입문에 십자가 모양이 선명하다(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