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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8월 25일자 '기독교신문' 1면에 실린 사설. 일본 전쟁 물자 조달을 위해 교회 종까지 바치라는 이 내용은 당시 신사참배를 수용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1935년 12월 19일 주기철 목사는 평양장로회신학교에서 피를 토하며 '일사각오'를 주제로 설교했다. 설교를 마친 다음날 촬영한 사진으로 앞줄 가운데가 주기철 목사이며 주 목사 왼쪽이 박형룡 박사, 오른쪽이 김인준 평양신학교 교수이다.
1937년 1월 1일, 주기철 목사와 평양 산정현교회 제직회원들이 신년을 맞아 함께 촬영한 사진. 당시 제직회원들은 주 목사와 함께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일제로부터 모진 수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