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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 / Chase, Maria Louise(1869-1938, NP)

닉네임
선광명
등록일
2017-06-30 14:18:40
조회수
2421
첨부파일
 기말보고서_M0034_2015210029_선광명.pdf (5363457 Byte)
체이스 선교사 / Chase, Maria Louise (1869-1938)

1. 이름: Chase, Maria Louise / 체이스 / 한국명: 최씨(崔氏)
2. 생몰연도:1869. – 1938. 4. 21.
3. 출신 및 소속:미국, 미북장로회
4. 한국선교기간:1896. - 1911.
5. 연표
1869. 미국 출생
1896. 10.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
부산 부임
부산 지방 교회 순회 사역
여성 중심 전도 활동
1898. 대구 지방 여성 전도 사업 전개
1901. 12. 평북 선천으로 옮겨 평북 지방 여성 전도 사업
1911. 선교사직 사임 후 귀국
1938. 4.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6. 가족사항:


체이스(Chase, Maria Louise, 1869-1938)

1. 하나님이 준비하신 한국 선교사 체이스
체이스(Chase, Maria Louise, 1869-1938, 한국명: 최씨(崔氏))는 미국에서 출생해서 미국북장로교 한국 선교사로 1896년 10월 19일에 한국으로 오게 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많은 바로 부산이었다.

2. 독신 여성 선교사로 사역하는 체이스
부산에 도착한 체이스는 최초의 독신 여성 선교사로 어빈(Irvin) 부인과 함께 지방 교회를 순회하며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도 활동을 벌인다. 당시 한국 상황에서는 여자와 남자의 구분이 확실했다. 그래서 그녀는 여성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다. 부산에서 뿐만 아니라 1898년 겨울부터 1899년 봄까지는(약 3개월 정도) 대구에서 아담스(Adams), 존슨(Johnson) 부인과 함께 대구지방 여성전도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1901년 12월에는 평북 선천으로 사역지를 옮겨 이후 10년간 머물면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평북지역 여성전도사업을 주관했다.

3. 건강 악화로 멈춰진 선교와 하나님의 부르심
1911년 건강의 악화로 선교사직을 사임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사우스 다코타(South Dacote) 주에 있는 파커(Parker)에 거주하다가 그곳에서 1938년 4월 21일 별세한다.
작성일:2017-06-30 14:18:40 49.175.45.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