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박용규 총신대학교 전 총장대행(총신대 명예교수, 역사신학)을 강사로 초청하여 이민교회를 위한 “성령의 복음” 세미나가 열렸다. 11월 15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와 아멘넷에서 주최하며, 한국기독교사연구소와 작은교회연구소에서 주관했다. 세미나는 박용규 교수가 성령사역을 중심으로 ‘사도행전’을 조명하여 2020년에 발간한 저서를 이용하여 진행됐으며 “한국교회여, 다시 부흥으로!”라는 타이틀로 큰 그림을 그렸다.
2000년을 전후로 일부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분립개척은 한국교회 안에 신선한 도전을 심어줬다. 이후 교회 규모를 떠나 꾸준히 이어져온 교회분립이 최근 29개 교회를 분립한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의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교회 분립이 하나의 운동으로 이어져 한국교회를 향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성경신학적・교회사적 평가와 함께 실재적 분립의 모델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6월 20일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사연구소(소장:박용규)에서 ‘교회분립개척에 대한 성경적, 교회사적 평가’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세계면려회 일원’ 자의식 갖고 시작한국장로교 청년운동 위상 높였다제72회기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 전국CE) 주최로 한국CE 100년 역사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고, 역동적인 미래를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6월 26일 광신대학교에서 열렸다. 본 지면에서는 학술대회에 발표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 소개한다. 1921년 조선기독청년면려회 창립부터 1938년 해산될 때까지 한국에서의 면려회 창립 발전 해체까지를 집중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결론을 도출할
“교회를 위한 성경적 신학 견지 힘썼다”교단 신학 정립과 수호에 진력 … “선교사 헌신 기록 남길 터”총신과 교단을 넘어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역사학자인 박용규 교수가 2020년 2학기 수업을 끝으로 총신대에서 은퇴를 하고 명예교수가 됐다.“지난 30년 동안 목사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 학교와 교단 그리고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교수 사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박용규 교수는 1991년 3월 학기부터 총신대신대원에서 초대교회사와 한
1994년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학자 대상 《국민일보》 **1996년 《죽산 박형룡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간 《기독신문》 **(2000년 11월 7일) “박용규 교수 ‘평양 대부흥’ 출간,” 《국민일보》(2004년 9월 23일) “초기선교사 3인 ‘전인적 선교’ 앞장섰다,” 《국민일보》(2004년 11월 25일) “13년 걸쳐 2000여쪽에 ‘한국기독교회史’ 정리,” 《조선일보》(2004년 11월 29일) “‘복음주의 관점’ 한국교회사 썼다,” 《국민일보》(2004년 12월 8일) “복음말씀으로 본 ‘한국교회史’,” 《경향신문》(2
2006년(2006년 5월 8일) “기독교 전파 120년만에 선교대국으로,” 《주간조선》1903호: 76-77.(2006년 5월 30일) ““평양대부흥은 순수 신앙운동”… 박용규 교수 정치적 연관성 부인,” 《국민일보》(2006년 6월 3일) ““평양 대부흥은 외국성령운동보다 견실”… 박용규 교수 영국· 인도 부흥운동과 비교,” 《국민일보》 2007년(2007년 1월 12일) “20세기초 기독교 부흥운동 자료 발굴,” 《연합뉴스》(2007년 1월 13일) “한국 기독교 초석된 성령의 불길,” 《국민일보》 2008년(2008년 9월
2011년(2011년 6월 28일) “성서 속 모세를 뒷받침했던 아론처럼... 순교자 아버지 신앙 더 빛낸 헌신의 삶,”(故 주광조 장로 추모글) 《국민일보》(2011년 8월 6일) “하용조 목사가 남긴 족적-박용규 교수,” 《국민일보》 2014년(2014년 12월 16일) “기도‧말씀선포‧회개‧성령충만 ”4가지 충족돼야 부흥,” 《국민일보》
2016년(2016년 4월 20일) “‘우리 아버니 하늘의 계옵시니...’ 1885년 한국인이 번역한 첫 ‘주기도문’ 공개,” 《노컷뉴스》(2016년 6월 16일) “국내 최초 성경 번역자는 개화파 거두 서광범,” 《서울경제》(2016년 6월 16일) “‘개화파 거두’ 서광범이 번역한 성경 친필원고 발굴,” 《연합뉴스》(2016년 6월 17일) “개화파 서광범이 번역한 ‘한국 최초’ 번역 성경 원고,” 《매일경제》(2016년 6월 17일) “가장 오래된 ‘한국인 번역본’ 친필 성경 발견,” 《한국일보》(2016년 6월 17일) “‘
조선일보(2018년 4월 13일)에 최근 출간된 에 대한 소개와 그 저자인 박용규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에서 김한수 종교전문기자는 "(한국기독교회사 3권) 책을 펼치면 지난 반세기 한국 개신교 영광과 좌절의 현대사가 슬라이드쇼처럼 펼쳐진다"고 말하면서 "한국 개신교의 잘한 점에 대해선 칭송을 아끼지 않지만, 잘못된 부분은 가차 없이 비판한다. 이 책이 한국 교회의 자기 비판서로 읽히는 이유"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 기사에서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박용규 교수는 그 답이 '분립(分
국민일보(2018년 4월 9일)에 최근 출간된 '한국기독교회사 3권'의 저자인 박용규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박용규 교수는 이 인터뷰에서 “2004년 집필을 시작했는데, 2009년 12월 대장암, 2010년 1월 폐암과 투병하면서 잠시 중단됐다”면서 “질병을 극복한 뒤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여름·겨울방학 때 미국 예일대에 보관된 60년대 이후 선교사 보고서 등 흩어진 교회사 자료를 찾아 한국교회 주요 장면을 복음주의 관점에서 소개하기 위해 힘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3년 후 정년을 맞는 박 교수는 "1997년
CBS 노컷뉴스(2018년 3월 30일)에서는 출간과 관련하여 저자인 박용규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뉴스에서 박용규 교수는 "1960년대 이후 한국교회사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민주주의 발전과 경제발전, 세계화라며, 한국교회는 근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사회와 민족을 선도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평가"했으며, "한국교회가 우리사회 민주화를 이끌고 대중적 복음주의운동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장을 맛봤지만, 교단 분열과 물량주의, 세속화로 인해 급속히 쇠락했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또한 그
CTS기독교TV(2018년 4월 2일)의 '뉴스THE보기' 에서는 출간과 관련하여 저자인 박용규 교수와 약 15분에 걸쳐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박용규 교수는 한국기독교회사 3권에 대한 소개 및 특징, 책 출간 과정 중 어려웠던 부분, 한국 기독교 역사의 중요성, 한국기독교회사 3권이 한국교회에 줄 영향, 과거의 한국교회와 현재 한국교회의 비교, 한국기독교회사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htt
기독교연합신문의 아이굿뉴스(2018년 3월 28일)에 박용규 교수의 출간 기사가 실렸습니다.이 기사에서 한현구 기자는 "진보적인 입장에서 기술된 저서들은 다수 있었지만 복음주의적 시각으로 기술된 총체적 한국기독교회사 통사는 처음"이라며 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박용규 교수는 이 책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노력을 담아내려 고심했"으며 "그런 면에서 지도자에 대한 평가는 보다 냉철했다. 책은 신학적으로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합동과 통합, 성결과 감리, 오순교 등 다양한
C채널 매거진 굿데이(2018년 3월 28일)에서 박용규 교수의 에 대한 뉴스를 소개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s://blog.naver.com/gocch/221239168151
CTS기독교TV(2018년 3월 26일)에서 박용규 교수의 에 대한 뉴스가 방영되었습니다.뉴스에서 박용규 교수는 “1과 2권이 과분할 정도의 높은 평가를 받아 3권에 집필에 대한 부담이 컸다”며, “가능한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 매우 조심스럽게 1960년 이후 한국근대기독교회사를 특정 짓는 사건, 인물, 신앙운동을 조명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http://www.cts.tv/news/view?ncate=all&dpid=232157
교회와 신앙(2018년 3월 28일)에 박용규 교수의 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이 기사는 서두에서 “한국교회 침체의 일차적인 원인은 한국교회가 영적 생명력을 잃어버린데 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쇄락의 길을 걸었다는 의미다. 1970년 말부터 진행된 끝없는 교회 분열, 1980년대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수많은 무인가 신학교에서 배출된 무자격 목사들, 1992년 10월 28일 광적인 재림론을 비롯한 이단들의 사회적 역기능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 성공주의와 물량주의로
들소리신문(2018년 3월 28일)에 박용규 교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이 기사에서 정찬양 기자는 에 대해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현대의 기독교 역사를 긍정적, 부정적 평가를 망라해 담았다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과 복음전파 그리고 복음의 대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감당했는가를 되물으며 지나간 역사를 성찰하려고 했다면서 한국교회가 당면한 세습과 윤리적 타락도 숨기지 않았다"는 저자 박용규 교수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또한 박 교수는 "3권에서 다룬 내용 중 가장 안
기독교포털뉴스(2018년 3월 27일)에 박용규 교수의 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이 기사에서 정윤석 기자는 에 대해 "196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현대사를 통사(역사적 줄거리를 서술하는 역사 기술의 양식)로 엮은 책은 처음"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박용규 교수는 "자신의 실존과도 같은 한국교회의 현대사를 책으로 꼭 내고 싶었"으며 "한국기독교회사 3권을 통해 영욕의 한국교회 현대사를 조명하고 한국교회 회복의 모멘텀이 생기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