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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 / B120 / Stewart Mary S.

닉네임
김우성
등록일
2019-12-13 00:18:17
조회수
843
첨부파일
 내한선교사_3-6_B120_김우성.pdf (3609762 Byte)
매리 스튜어트 선교사 / Stewart, Mary S (?-1932)

I. 기본사항

이름: Stewart, Mary S. / 스튜워트 / 한국명: 서수(투)원
생몰연도: ? - 1935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학력 : 미국에서 의학박사 학위
출신 및 소속: 미국, 감리교
한국선교기간: 1911-1935

연표1911 미감리교 의료선교사로 내한 릴리안해리스기념병원 원장으로 취임 1912 동대문 옆에 한국 최대의 부인병원 완공, 시약소 운영과 환자진료 수행 1914 빈민촌에 왕진, 부녀사업에 헌신, 용두리교회 선교사업 1935 은퇴 후 귀국, 그해에 소천
가족사항 정보 : 기혼녀로서 미국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내한.
참고문헌 : 기백 9권 : Minutes of the Korea Women’s Conference, 1911-15, 1926; 50 years of Light; KMYB; 구미인조사로기 감리요람 60; 미감리교회 조선연회록, 1912-33; 한국감리교회 외국인선교사; E.W. Poitras, Methodist Mossionaries of Korea; A.D. Clark, Protestant Missionaries in Korea. / 내한 선교사 총람 1884-1984, 김승태, 박혜진 엮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1994, 481p / 기독교대백과사전 9권, 기독교문사 , 1083p / 한국기독교의료사, 이만열지음, 아카넷 339, 416p / THE KOREA MISSION FIELD 1918, 한국기독교사연구회 편, 165-169p

II. 선교사 소개: Stewart, Mary S. ?-1935.

간략히 스튜어트 선교사를 소개하자면, 미국에서 이미 기혼자로 의학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에 내한 선교사로 입국해 한국의 여성들을 위한 병원과, 의료사역을 위해 힘을 다한 선교사라 할 수 있다. 당시 조선의 문화상, 남자의사에게 진료를 받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여기던 그 당시 인식과 여건 가운데, 전문적인 여의사의 교육과 양성, 그리고 섬김이 필요했고, 이에 미감리회선교부가 서울 정동에 보구여관(보구녀관) 이라는 설립한 부인병원으로 동대문분원에 1911년 스튜어트는 부임하여 22년까지 근무한다. 중간에 1918년 러시아로 휴가를 떠나기도 했지만, 그녀는 은퇴할때까지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여성들의 영성과 건강을 위해 힘쓴 여의사이다. 다행히도 THE KOREA MISSION FIELD 1918년 8월호에 그녀에 대한 글이 기고가 되었는데, 정확히는 그녀에 대해서라기 보다는 그녀와 함께 사역하는 모습과 상황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잘 기록되어 있다. 아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섬기는 그 모습 가운데에서도, 그것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 아니라, 말할 가치도 없는 평범한 일이며, 한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이라 표현하는 문장은,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이, 이 조선의 부녀자들을 위해, 조선을 위해 섬기는 정신과 마음이 어떠했는지 잘 표현 해 주고 있다. 아래는 기독교대백과사전과 한국기독의료사에 기록된 내용들과, 저널의 내용 및 번역이다.

미감리회 여선교사, 의학박사, 한국명 서투원(서수원).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출생. 기혼녀로서 미국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10년 의료 선교사로 임명받았고 이듬해 (1911) 한국선교사로 내한, 릴리안해리스기념병원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이 병원은 1887년 미감리회선교부가 서울 정동에 「보구여관」 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던 부인병원으로서 1892년 보구여관 동대문분원을 설치 (일명 볼드윈시약소)하고 여의사 커틀러(M.M Cutler)가 책임 밭던 중 1899년 9월 이 시약소와 보구여관을 통합한 후 1902년 해리스의 별세를 기리기 위하여 「릴리안해리스기념병원」으로 명명된 것이었다. 이 병원의 원장으로 부임한 스튜어트는 이듬해 (1912) 동대문 옆에 한국 최대의 부인병원 건물을 완공하고 시약소 운영과 환자진료 등의 벅찬 일을 커틀러와 함께 수행하였으며 그래 12월 여의사 힐먼(Hillman)을 동료로 받아들였다. 1914년에는 간호원 리나(Lena)를 대동하고 빈민촌에 왕진도 하였으며 크리스마스 무렵에는 가난한 인근 어린이들을 초청, 오찬회를 베푸는 등 미개한 초창기 부녀사업에 헌신적으로 활약하였다. 1915년에는 간호원양성소에서 10명의 간호후보생을 양성하여 당국으로부터 간호보조원 허가를 받았는데, 그중에는 2명의 자격 간호원이 끼어 있어 한층 병원 일이 수월하였다. 이 해의 병원보고에 따르면 환자가 1만 816명, 결신자가 2,478명, 170신자 가정 방문, 260명의 비신자가정 방문 등 의료사업과 선교사업은 밀접하게 병행되었다. 그후 스튜어트는 1935년에 은퇴, 귀국했고 그해 별세하였다. 스튜어트 여의사는 의료진으로 1922년까지 근무하였다.

III. 사진 및 기타자료


▲ THE KOREA MISSION FIELD 1918 8월호, Miss Sue Hopkins 의 저널이 실려있다. 상당히 정신없이 글이 작성되어있는데, 당대에 생생한 환경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위의 저널을 부족하지만 번역해 보면 이렇다.

Dr. Mary Stewart와의 하루 - East Gate 병원 (동대문부인병원) ,서울 글쓴이 Miss Sue Hopkins
"나와함께 East Gate 병원가요, 거기에 무슨일들이 일어나는지 보고싶어요!"
밤새 폭풍이 몰아쳐서 의사샘이 여러번 일어나 창문과 문을 확인해야했었지만 그녀는 일찍 일 어나 힘든 하루의 일에 준비되어있었다, 늘 그렇듯이. (휴가를 위해 준비해야해서 평소보다 더 어렵긴 했지만)
아침식사 7:30전에 옷들을 입어보고, 하인들과 8시에 기도하고나서 요리사, 매니저, 비서, 그 리고 간호사 감독과 논의해야한다. 그리고는 병원을 가는데, 최근 퐁풍 때문에 우리는 지하부터간다. 부엌, 거실과 홀은 다 괜찮은 상태지만, 보일러실에는 14인치의 물이있다! 의사샘이 그것에 대해 논 의하는동안, 우리는 세명의 여성이 바쁘게 씻고있는 세탁실을 본다. 그들은 해야 할 일이 충분히 많은 것 같았고, 무엇보다 다 해내고 있었다.
우리는 9:15에 계단을 올랐고, 첫번째 병실에서는 두 간호사가 굉장히 반발이 심하고 감염이 심한 질병 케이스를 치료하고있었다. 그 다음 방에는 훨씬 더 젊은 환자가 같은 질병을 앓고 있었다. (작년 겨울에 우리는 그녀의 결혼식을 참여했다 -평범한 비종교적 행사). Free Children 병실에는 결 핵환자 둘이 있다, 무릎이 안좋은 소년과 허리가 안좋은 소녀. 내가 아침에 일어날때 가끔 현관에 나 와 행복하게 수다떨고 있지만 오늘 아침은 축축함 때문에 못나가고 있다, 이건 놀랍지 않다, 모든게 물이 뚝뚝 떨어지니! Baby 병실에서는 분리되어 있는 작은 2주된 여자 아이가 있지만, 보통 모든 침 대는 차있다.
우리는 이제 계단을 올라서 이층으로 올라간다. 모든게 깨끗하고 간호사들이 얼마나 분주한 지 보길 바란다! Private Foreign 병실에는 선교사가 집을 돌아가기위해 준비중이다: 그녀는 여기에 3일밖에 없었지만 훨씬 좋아졌다. 이제는 Welch 병실이다- 아니 Bishop Welch병실은 아니고 (전 체 병원이 다 그의 병실이다), Grape Juice Company 병실이다, 이게 Mr. Welch가 8대의 침대로 설비해준 병실이다. 오늘은 꽉 차있다. 보통 그렇다. 첫번째 손님은 오기 40일전에 허리가 탈구되었 었고 다시 제자리에 맞추느라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이제 그녀는 거의 완치되었고 오늘은 통증이 없 다고 한다. 다음 환자는 통증이 심한 방광 문제가 있다. 그녀 옆에는 안좋은 질병으로 목이 삼켜져가 는 젊은 여성이 있다. 그 옆 침대에는 벌레가 폐로 들어가서 생긴 'toh chil' 질병으로 앓고있다. 나머
지 3명의 환자는 수술에서 회복중이다. 그 마지막 침대들은 사용자들이 현재 Treatment 방에 있기 때문에 현재 비어있다- 우리는 이제 여기로 갈 것이다.
저기 땅에 쪼그려 앉아 손을 담그고 있는 여성은 손이 붓고, 피부색이 변질되고, 손톱이 죽어 보이게 하는 심장병이 있다! 다른 환자는 다리 부종?이 있다. 한국 의사가 치료하기 위해 침을 놓았는 데 전염이 되어서 의사샘이 치료중이다. 이 Private 병실 안에는 Dalny, Manchuria 에서 온 한국 여 성이 있다, 그녀는 멀리서 온 많은 분중 하나다. 우리는 이제 모든 환자분을 다 보았다. 혹시 의사샘이 모든 환자에게 말을 하시거나 접촉하는걸 보았습니까? Dr. Stewart은 손길의 힘을 믿는다.
이제는 간호사 감독님인 Miss Roberts가 뭐하시는지 보자. 그녀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겨울에 간호사 공부 과정 스케줄을 조정중이다. 우리 이제 Dispensary로 갑시다, 여기는 일이 점심이후에 시작되지만요. 의사샘이 불려가셔도 상관없어요, 우리는 최근에 개설되고 Miss Roberts와 간호사 Deli가 총괄하게 된 Social Service 방을 들여다 볼게요. 이 방은 깨끗하고, 넓 고, 이제는 일에 꽤나 적응되었지만, 이 분과가 빠르게 발달되고 있어서 이 방이 곧 너무 작아질 것이 다. 벽에는 사진과 한글 문서가 있다; 이 책장은 일을 보고하는 책들만 들어있지만 (조만간 밝게 색칠 된 그림책들이 곧 도착하길 바란다).
울음소리로 물과 비누에 익숙하지 않다는걸 보여준 여러명의 더러운 아이들을 담았던 목용통 이 있다. 여기 찬장에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재료와 비누, 수건, 등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다. 여기 의사샘이 오시는데 그녀는 구절들을 번역하실거다. 그 구절들은 " 어린아이들 이 앓다"와 "그 아이는 자라면서 강인하게 컸다"로 시작할 것이다 - 이것은 한국인 비서가 고르고 인 쇄했다.
이것은 Drug 방이다, 이 비바람이 들이치지 않는 복도는 의사의 효율적 도움이 Josie (샹브 레이 앞치마를 한) 의 자부심인 Dispensary로 이어진다. 그녀와 간호사 한분은 연말 인사를 보내면 서 좀 나아졌지만 폭풍 때문에 못와서 약을 달라고 부탁하는 귀족 한 분을 위해 파우더를 만들어주고 있다.
앗, 이제 가셔야한다고요? 하지만 아직 비가 쏟아지고있어요!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고 이 방을 잘 한번 보세요, 다시 돌아오셨을때는 너무 꽉 차 있을거예요. 이것은 일하는 식탁이고, 숟가락, 대야, 솜, 반창고 담긴 병들, 자주 쓰이는 약과 도구들을 볼 수 있어요- 다 하루의 일을 위해 준비되 어있습니다. 저기 약 선반 옆에있는 책상은 약을 섞기위해 준비 되었있고 기부금을 받을 접시도있다. 저 코너는 눈으로 보기 좋은 것이 있고, 격리된 아파트는 여성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고 특별한 간호사
가 늘 담당하고 있다. 여기 또한 모든게 준비되어있다. 이 일을 하는 사람은 많다- 부자와 가난한자, 오리엔트의 모든 나라에서 높은 자와 낮은자, 그리고 외국인도. 그리고 싱크대, 반짠거리는 도구들을 담는 케이스, 그리고 의자가 가구를 완성한다- 물을 데우는데 사용되는 탱크 제외하고 -현재는 이 건 복도에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같은 목적을 위해 스토브가 있다. 의사샘의 작은 테이블과 의자는 뺴놓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그곳에서 의사샘은 여왕이 왕좌에 앉듯이, 둘러싸 는 군중 사이에서 가장 평온한자 처럼 앉아있는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얘기하거나 울고있 거나 신음하고 있어도 의사샘은 평온을 잃지 않는다.
이제 비가 그쳤으니 나는 당신이 Waiting 방을 통해서 밖으로 나갔으면 한다. Mabel이라는 성경-여성이 들어오는 사람들을 맞이하면서 모두에게 예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의 주소와 이름을 받아 나중에 다시 연락을 한다. 나는 이 방이 넘쳐나고, 환자들이 베란다, 계단, 마당, 은행, 그리고 well-curb 에 쪼그려 앉아 (오리엔트라서 이런 식을 기다리는게 가능하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클리닉을 보고싶다면 여기에 한시에 오셔야해요. 안녕!
의사샘은 Dispensary 근처에 있는 길의 커브를 보시더니 오피스에 들어가서 회계를 보신 다. 첫번째 중단한 것은 미국으로 언제 가시는지 물어보는 정부에서 온 메센저이다. 회계는 계속되고, 어떤 서빙 여성이 온다: 더 많은 회계가 이어지고, 12시에 점심이 준비되고 1시에는 의사샘이 Dispensary를 위해 준비 되셨다.
"엇, 당신도 여기에 계시는군요! 그러면 우리는 모두가 보이는 여기 구석에 앉읍시다. 저기 외 국 옷을 입은 작은 소년은 열병이 났을때 '집에서는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지만 모두가 날 사랑해주는' Dispensary에 가고 싶다고 엄마한테 여기로 데리고 가달라고 졸랐다. 그는 간호사한테 맡겨지고, 치 료후 옷을 입고 집을 갈 준비가 되었다. 그의 엄마는 약을 받고, 접시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둘다 의사 샘과 간호사에게 인사를 한다.
"저기 이빨이 빠진 소년이 있어요! 저기 작은 여성은 간호사에게 치료를 받으려고 하고 있어 요. 저기 소년은 염증이된 종기가 머리가 4개나 있다. 또 하나의 이빨이 빠졌다! 저기 의사샘과 이야 기하고 있는 노인 여자를 보세요; 손을 마주잡거나 등이랑 어깨를 두드리며 모든 말과 시선으로 Dr. Stewar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주 이쁘게 입고 있는 젊은 여성이 그 여성 코너로 간다. 머리에 아토피가 있는 소녀은 간호 사에게 간호받고 있다, 그 간호사는 경험이 부족한 간호사에게 어떻게 머리 붕대를 감는지 보여주고 있다.
"Josie는 사용된 도구들을 소독했고, 저기 노인한테 뽑는데 사용될 도구도 갖고나왔다. 저 아 기가 좀 가만히 있었으면 하지 않니? 불쌍한 아기, 그는 어쩌면 다시는 또렷하게 못 볼 수 도있지만 감호사는 충실히 눈약을 넣는다 - 기회가 생길때. 또 다른 케이스의 피부병! 저 젊은 여성은 얼마나 아파보이는지! 어쩐지! 편도선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녀는 열흘동안 아팠어요!' 의사샘이 말씀하셨다. 또 여성코너를 위한 또다른 케이스군! 저기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중국 여성을 보세요! 치마 재질이 얼마나 얇은지, 그리고 구김으로 만들어졌네! 하지만 그녀의 허리는 바른 중국이고, 얼마나 이쁜지! 저 분은 남자 같지 않으세요? 그는 불교 여승이고..또 다른분이 들어오시네요! 그들은 저 방식으로 머 리를 해야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이발소에서 염증이 생깁니다. 치료는 또 다른 머리 붕대를 해줌으로 서 끝납니다. 저 아기는 병원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엄마는 '아이가 아파요. 우리는 돈이 없지만 저는 그냥 그를 데리고 왔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간호사와 함께 Social Service방으로 보내져서 치 료받기전에 목욕부터했다. 또 여성코너를 위한 케이스 ; 저 소년의 머리는 돌로 베었는데 염증이 되었 고; 젊은 엄마가 상담을 위해 들어온다. 저기 세명의 일본 숙녀들은 매우 깨끗하고 스윗하게 들어온 다. 그들은 여성 코너에서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려야한다. Dspensary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 세요 - 밖에 일어나는 소동은 경찰국장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는 지나가는데 보세요! 그는 16명의 팔로워밖에 없습니다! 저기 목이 아픈 젊은 여성은 한시간내로 23번째 온 환자입니다! 게다가 거진 계속 비가왔는데 말이죠! 저기 둘은 분비선의 문제로 찾아왔어요. 또 다른 이빨을 발치해야합니다. 저 는 가려움이 저렇게 무서운 아픔을 만들 수 있는 줄 몰랐어요! 저기 있는 환자는 귀 치료 받는 동안 어 찌나 인내심이 강한지! 이제 일본 숙녀들이 나가네요. 얼마나 우아하게 의사샘, 간호사, 그리고- 우리! 에게 인사를 하는지. 그들은 의사샘에게 자신의 마을 전체에게 의사샘 찾아오라고 가르칠거라고 말했 대요! 저기 부드럽고 얇은 모발을 가진 작은 아이를 보세요. 한국인 아기가 딱딱하고 굵은 머리가 있 는건 의외입니다. 그와 그의 어머니는 아주 아름답고 옷을 입었습니다. 그의 할머니가 그를 등에 업어 서 데려왔다. 할머니는 그가 '녹내장'이 있다고한다, 이건 소화가 안된다는 뜻이고 - 이건 아마 오이 를 먹어서 생긴 일이다! 그는 흥미로운 환자이다, 왜냐하면 계속 웃고 놀기 때문이다; 그러는 와중에 저기 7살 여자 소녀는 체온 재는 것 때문에 울고있다!" 또 여성 코너을 위한 케이스다. 노인 여자 엄지 위에 whitlow?. 오는 환자가 뜸할 사이, 의사샘과 간호사 한 분이 약들을 섞고있다. 제일 인기가 많은 코너에 케이스 3개 더; 그리고 아기가 귀 문제로 들어오지만 너무 더러워서 치료전에 Social Service 방을 먼저 들려야한다. 곧 다른 아이가 거기로 그를 뒤따른다. 간호사분중 한명의 할머님이 들어오셔서 이빨 3개를 발치한다. 그녀의 아들인 한국인 목사가 Dr. Anderson이 미국에 있기 때문
에 아픈 아기를 원주에서 데려왔다. 특별 치료 두케이스 더 있고 또 한명이 아픈 다리때문에 왔다. Josie 와 Delia 는 알약을 채우고 있고, 의사샘은 또 약을 섞는다. 일이 거의 끝나간다 - 총 47케이 스 - 이건 비 때문에 평균이하이다. Josie 는 끝내고 청소를 할 것이다. 이제 가시나요? 안녕히가세 요, 또 오세요. 접시 위에 7yen 이 있다! 집에서 의사샘은 시원한 음료를 갖고, 사과를 먹고, 베란다에 서 몇분 쉬었다가 다시 회계를 시작하다.
저녁은 6시에 준비되었고 저녁은 베란다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면서 보 낸다. 9시 되었을때 의사샘은 "말할 가치도 없는 정말 평범했던 하루의 일"에서 퇴근한다. 그녀는 Dispensary에서 보낸 오후들을 "한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일 기회라고 말한다.


IV. 참고문헌

-『내한 선교사 총람』 1884-1984, 김승태, 박혜진 엮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1994, 481p
-『기독교대백과사전』 9권, 기독교문사 , 1083p
-이만열, 『한국기독교의료사』, 아카넷 339, 416p
-『THE KOREA MISSION FIELD 1918』, 한국기독교사연구회 편, 165-169p
-윤춘병, 『한국 감리교회 외국인 선교사』 (Methodist Missionaries in Korea), 한국 감리교회 사학회, 112p


[웹사이트]
http://koreanchristianity.cdh.ucla.edu/biographies/missionaries/

https://books.google.co.kr/books?id=vJJyDwAAQBAJ&pg=PA221&dq=DR.+mary+Stewart,+a+missionary+to+korea&hl=en&sa=X&ved=0ahUKEwimn-n0m7DmAhUKat4KHQBHDjwQ6AEIJzAA#v=onepage&q=DR.%20mary%20Stewart%2C%20a%20missionary%20to%20korea&f=false
작성일:2019-12-13 00:18:17 110.10.13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