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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 / Cooper, Harrison(1904-?, SA)

닉네임
한국기독교사연구소
등록일
2020-02-21 08:20:56
조회수
1391
내한선교사/A027/Moore, Samuel Forrest (1860-1906) /C059 /Cooper, Harrison (1904-????)/3학년 5반/오기환, 이예찬

쿠퍼 선교사 / Cooper, Harrison (1904-????)

I. 기본사항

1. 이름: Cooper, Harrison
2. 생몰연도: 1904.07.27
3. 출신 및 소속: 영국, 구세군
4. 한국선교기간: 1926.10 - 1933.11
5. 연표 1926.10 구세군 선교사로 내한
대흥학교에서 교육활동
1933.11 이한
6. 가족사항:
7. 논저:
8. 참고문헌: 한국구세군사, 1975; 구세군역군
II. 선교사 소개: 쿠퍼 선교사 Cooper, Harrison (1904-????)

1. 한국에 온 구세군 선교사
1922년 1월 29일 영국에서 새로운 선교사관이 도착하여 사역을 시작했다. 치즈만 부관 동부인이 쿠퍼 기관 동부인과 함께 영국에서 조선으로 온 것이다. 그들은 독신사관 숙소에서 열린 사관집회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2. 대흥학교에서 사역
대흥학교에서 사역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3. 귀국 후 사역
영국 출신이지만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섬도시 코너브룩에 정착하였다. 7년 가까이 되는 한국에서의 선교사역을 감당하였고 말년에는 건강이 좋지 못하였다. 부분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암으로 인하여 투병하며 수술을 하였고, 인공 심박조율기를 교체해야 했다. 노년에는 노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Senior Citizens’ Authority (이하 SCA), 이른바 ‘고령 시민 권리연대’라는 시민단체를 이끌면서 수입이 변변찮은 지역 노인들에게 시의회가 징수하는 세금(재산세)의 제한을 촉구하였다. 쿠퍼는 연방정부의 고위관리들과도 만나 재산세의 부당함에 대해 알리는 한편, 주거지의 상태와 주거형태, 그리고 생활환경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세금법을 만들어 결국 시의회의 세금징수를 제한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얻어내 노인들의 주거지 수리를 돕기도 하였다. 1920년대에 한국에서 구세군 선교사로 사역을 한 것과 함께 스스로가 늘 말하듯 평생을 다른 이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쿠퍼의 외모에 대해서는 ‘키가 상당히 크다’고 기술되어 있다.


III. 사진 및 기타자료

IV. 참고문헌

[단행본]
김준철 저. 「한국구세군100년사」. 서울:구세군출판부 2008 p.168-175

C.G. Gifford. 「Canada’s Fighting Seniors」. James Lrimer and Company, Toronto
1990 p. 59-61
작성일:2020-02-21 08:20:56 121.133.21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