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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_39_Hess, Margaret Isabelle

닉네임
유영일
등록일
2020-07-06 17:19:43
조회수
602
첨부파일
 내한선교사_3-2_39_유영일.hwp (4335616 Byte)
Hess, Margaret Isabelle
(헤스 / 惠施(혜시) / 미국 / M )
1. 생물연도 : 1890-?
2. 출생 : 1890. Cincinnati, Ohio U.S.A.
3. 학력:
4. 한국선교기간 : 1913-1940년 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5. 연표:
-1913 미 감리회 선교사로 내한, 인천 제물포 선교부 소속
-27년간 인천지방에서 전도에 종사
-1931 기독교조선감리회 제 1회 연합연회 최초의 여자목사
-신시내티호, 제니B호 등 전도용 선박 마련하여 섬 순회전도
-1913-1918년 영화학교 3대 교장
-인천 영화유치원 건물 마련을 위한 모금 운동
-자신의 선교활동 기록하여 <코리아미션필드>에 발표
-1940 일제에 의해 강제 송한
6. 가족사항:

7. 선교사 소개
미감리교회 여선교사. 목사. 미국 신시내티 출신으로 1913년 내한. 인천 제물포 선교부에 배속된 이래 1940년 일제에 의해 강제 송환될 때까지 27년을 인천지방에서만 전도에 종사하였다. 1931년 기독교 조선감리회 제 1회 연합연회에서 다른 여선교사 13명과 함께 한국 최초로 여자목사 안수를 받았고 선교부의 지원으로 선교선 <신시내티>호로 4,5년간 <제니B>호로 그 뒤를 이어 섬 지역을 돌며 순회전도로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천 영화(永化)유치원 건축을 위한 모금운동을 미국에서 벌여 건물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는 지에 “50Years of Light\"(Seoul 1938)등 자신의 전도생활을 여러번 기고하였다.

1914년 미감리회 여선교사로 파송 받아 곧장 인천주재 여선교사로 부임하여 1940년 강제소환당할 때까지 인천에서만 27년간 시무한 마가렛 헤스(한국명 혜시)선교사는 1938년 한국 감리교 여성선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빛의 50년’에서 영화여학교의 시작을 1897년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때 존스박사와 존스부인은 제물포 주재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그들은 열정적이고 지칠 줄 모르는 사역자였다. 작은 신앙공동체는 곧바로 성장하여 작은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초가지붕의 소규모 건물이었다. 이 건물이 내리예배당의 첫 보금자리였다. 존스부인은 여성과 소녀들이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여겼다. 그래서 1897년 작은 선물이 왔을 때, 여학교를 현재 내리예배당 안에 세웠다. 이 학교는 파도의 조그만 시작이 되었고, 이후 크게 발전하여 셀 수 없는 작은 보트들을 띄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것이 현재 정식인가를 받은 영화여학교의 시작이었다. 13명의 소녀로 시작한 조그만 파도는 점점 퍼져서 큰 파도가 되었다. 400대 이상의 보트를 바다 위에 띄울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었다.
이들 중 몇몇은 서울까지 갔으며, 일본, 중국까지 갔다. 그리고 적지 않은 보트들이 넓은 바다를 항해하여 수많은 해변에 도달하였다.
작성일:2020-07-06 17:19:43 119.18.10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