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전킨 선교사님은 우리 가정에 처음으로 복음을 전해주신 분입니다. 1901년 익산 남전교회에서 고조할아버지(가을)와 그 어머니(봄)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저는 목사가 되어있습니다. 복음은 유유히 흐르고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