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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 / B002 / Bernsten, Brigador Arnold(1888-1963, SA), Bernsten, E. Johnsom(미상, SA)

닉네임
조경남
등록일
2019-12-12 23:47:00
조회수
791
첨부파일
 내한선교사_3-4_B002_조경남.pdf (1317286 Byte)
1. 기본정보
Bernsten, Brigador Arnold(1888-1963) / 번스튼, 변세돈
1) 생몰연도 : 1888-1963.3 스웨덴에서 출생
2) 학력 : 1913.5 구세군사관학교 입학
3) 경력
1914.9 일본구세군영으로 파송
1915.5 한국으로 전임, 어학훈련
1916.3 충북 영동읍 지방영에서 근무
1916.7 황해도 해주지방관
1917 대구지방관
1917.4 존슨과 결혼
1923 전라지방관
1929 해주지방관 역임
1931.2 스웨덴으로 귀국, 지방장관, 양로원 등에서 선교
1954-56 중립국 감시위원단 스웨덴 대표로 내한
1963.3 소천
4) 가족사항 : Bernsten, E. Johnsom(부인), Bernsten, Ruth(딸)

Bernstern, E. Johnsom(미상)
1) 생몰연도 : 스웨덴 헤이얼랜드 출생
2) 학력 : 1912.2 구세군사관학교 졸업
3) 경력 : 1913.6 구세군 선교사관으로 내한
1917.4 번스튼과 결혼하여 전라, 해주 등지의 선교사업에 동참
1931.2 귀국
4) 가족사항 : Bernstern, Brigador Amold(남편), Bernsten, Ruth(딸)

2. 선교사 소개
구세군 선교사관, 한국명 변세돈, 스웨덴 출신, 1913년 5월 바라스 군영 소속으로 구세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같은해 9월 참위로 임관되었으며 이어 영국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은 뒤 1914년 9월 일본 구세군영으로 파송되었고 이듬해 5월 한국으로 전임하였다. 어학훈련을 마친 후 1916년 3월에 충북 영동읍 지방영에서 스웨덴 출신인 오커흠 지방관의 보좌로 재직하였으며, 같은해 7월 황해도 해주지방관으로 승진하였고 17년 5월 대구지방관이 되었다. 22년 5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국에서 휴가를 보냈고 23년 6월 전라지방관, 29년 7월 해주지방관을 역임하였다. 31년 2월 스웨덴으로 귀환하였고 그곳에서 지방장관, 전장부, 양로원 등의 선교일선에서 일했으며 67세 정년퇴직 무렵인 53년 7월 한국휴전협정 성립후 중립국감시위원단 스웨덴 대표의 일원으로 한국에(1954-56) 왔었으며 그 후 63년 3월 별세하였다.
한편 그의 부인 존슨(E. Johnson)은 스웨덴 헤이얼랜드 출신으로 1912년 2월 사관학교에 입학, 13년 6월 선교사관이 되어 내한하였으며 17년 4월 결혼한 뒤 선교사업에 함께 동참하였다.
작성일:2019-12-12 23:47:00 221.147.1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