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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_26_Hanson Marjorie Lucy

닉네임
3학년 2반 박병수
등록일
2020-07-06 12:58:36
조회수
590
첨부파일
 내한선교사_3-2_26_박병수.hwp (756736 Byte)
Ⅰ. 기본사항

Hanson Marjorie Lucy (핸슨/ 韓善/ 미국/ NP.IP) 김홍수, 「내한 선교사 총람」 (서울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07)


1. 생몰연도
2. 학력:
3. 경력: 1918.5.23.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
경북 안동 선교부에 배속되어 활동
1930 평북 선천으로 이주, 지방 여성전도사업에 종사
여자사경회, 여자성경학원의 강사로도 활약
1940.3 북장로회 탈퇴, 미국 독립장로회로 옮김
일제말 강제 추방, 해방후 재내한하여 부산에서 활동
4. 가족사항:
5. 논저:
6. 참고문헌: 기백16권; 연감 57; HKMP Ⅰ,Ⅱ; KMYB

Ⅱ. 선교사 소개
핸슨
미국 장로교 여선교사. 한국명 한선
1918년 5월 23일 미국 북장로회 소속으로 내한하여 경북 안동선교부에 배속되어 활약하였고 1930년부터는 평북 선천으로 옮겨 활약하였다. 주로 지방 여성전도사업에 종사하였고 여자사경회 및 여자성경학원의 강사로도 활약하였다. 1940년 3월 선천에 있던 키솜( W.H. Chisolm)과 함께 북장로회를 탈퇴하여 미국 독립장로회(Independent Presbyterian Church)로 옯겼다. 일제말기 강제 추방되었다가 해방후 다시 내한하여 부산에서 활약하였다. 기독교대백과사전 p264
당시 핸슨 선교사님이 활동하던 시대는 남녀 간의 차별이 심했고 여성이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되지 않은 시대였다. 그러나 선교사님은 여자사경회 및 여자 성경학원의 강사로 사역하시면서 여성들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키는 데 집중을 하였고 선교사님의 그러한 삶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도 여성 지도자를 양육할 필요성과 여성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담당해야 할 영역이 분명히 있음이 인식시키는 역할과 사역을 하셨던 귀하신 여성 선교사님이셨다.

참고문헌 HKMP Ⅰ,Ⅱ; KMYB: 연감 57.
작성일:2020-07-06 12:58:36 121.139.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