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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 / 5 / Anderson, Earl Willis(1879~1960)

닉네임
김예닮
등록일
2020-07-06 14:02:58
조회수
661
첨부파일
 내한선교사_3-1반_05_김예닮.pdf (992769 Byte)
I. 선교사 기본 사항
1. 이름: 영어-Anderson, Earl Willis, / 안데르슨 얼 윌리스 / 한국명: 안열

2. 생몰연도: 1879~?

3. 생애
1910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1914.10년, 남감리교회 선교사로 임명되어 부인과 함께 한국에 방문했다.
1922년, 원산 구세병원 의료선교사로 전임되었다.
1933-41년, 세브란스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1934년, 세브란스외과대학 이사로 취임하여 활동했다.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되었다.

4. 가족사항: Anderson, E. W.(부인)

추가자료

2. 생몰연도: 1879-1960

3. 생애
1906년, 6월 6일에 바라 아델리나 워커와 결혼하였다.
1960년, 1960년 3월 4일에 사망했다.

4. 가족사항: Vara Adelina Walker(부인)
Ophelia Anderson (1907-1913)
Earl Anderson (1912-1914/08/16)
Sara May Anderson Killebrew (1915/09/15-1962/01/27)


II. 선교사 소개
1. 출생 및 성장
<추가 자료>
앤더슨은 조지아주 와인더에서 1879년 9월 1일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윌리엄 헨리 앤더슨도 조지아주 캔턴(Canton)에서 태어났다.

1910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2. 내한 및 한국에서의 선교 사역
1) 1914년 10월 한국 선교사로 임명되어 부인과 함께 내한하다.
2) 1922년부터 19338년까지 원산 구세병원장으로 활동하다.
3) 1940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수 및 이사로 시무하다.
4) 1949년 미국으로 귀국하다.

<추가 자료>
1914년 9월 27일에 미국을 떠나 1914년 10월 28일에 춘천에 도착했다.

1920년 7월 완공된 철원제일교회에 선교사 주재소가 신설되고 앤더슨 부부가 상주하게 되었다.
앤더슨 선교사는 1920년 철원제일교회가 새롭게 건축하고 선교사 주재소가 설립되자 아내와 함께 철원지역의 담임 의료 선교사로 부임하여 이 지역의 의료선교를 담당했다. 이 때 같이 선교사 주재소에 상주하던 여선교사 어윈은 앤더슨 부인과 함께 철원구역으로 전임하여 유치원 사업과 전도사업 등의 활발한 교육사업을 전개했다.

이처럼 강원지역은 주로 활동했던 남감리회 소속 앤더슨(Earl Willis Anderson)을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었고, 다양한 인물들이 의료선교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선교병원을 의사 독립운동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도 했다.

1931-1941년에 앤더슨 선교사는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부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안과 전문의 자격을 갖춘 의사에 의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앤더슨 선교사는 여러 가지의 새로운 진료 기술을 도입하여 우리나라 안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작성일:2020-07-06 14:02:58 121.157.187.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