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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 게시판

제목

내한선교사/37/Hendrix, Daisy F.

닉네임
양혜민
등록일
2020-07-08 16:57:13
조회수
601
첨부파일
 내한선교사_3-2_37_양혜민.hwp (57344 Byte)
Ⅰ. 기본사항
- 이름: Hendrix, Daisy F. (핸드릭스 / 한국명 현도익(玄道益))

1. 생몰연도: 1903.3.26-1949.5.10.
2. 성별: 여
3. 출신 및 소속: 미국 / NP(북장로교)
4. 학력: 위튼대학, 웨스턴침례신학교
5. 한국선교기간: 1931.4.9.-1941
6. 활동내용: 복음전도, 성경수업
7. 경력: 1931.4.9.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 경북 안동에 배속되어 주로 지방 여성선교사업
관장. 1941 일제에 의해 강제 출국
1941~1945 필리핀 Legaspi (레가스피: 필리핀의 Luzon섬 동남부의 항구 도시;
옛이름은 Albay.)에서 체류.
1945 미국으로 귀국. 해방 후 한국에 다시 나오려 함. 1949.5.10. 워싱턴 야키마(Yakima)에서 교통사고로 소천.
8. 가족사항: 어머니 - Claudia Lettie Vincent Hendrix (1880–1970),
형제 - John Wesley Hendrix (1922–1971).


Ⅱ. 선교사 소개
이름: 핸드릭스/현도익(한국명)
미국 북장로교 여선교사
1931년 4월 9일 미국 북장로회 소속으로 내한하여 경북 안동선교부에 배속되어 활약하였다. 주로 안동 지방 여성선교사업을 관장하였는데, 활동내용은 복음전도와 성경수업이었다. 그러나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출국 당하여 필리핀 레가스피에서 1945년까지 체류하였다. 1945년 미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의 해방 후 다시 나오려고 하였으나 1949년 5월 10일 워싱턴 야키마에서 교통사고로 소천 하였다.

비록 현도익 선교사님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기에 한국에서의 활동을 세세하게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전국 팔도 중 유교사상이 가장 짙었던 안동 땅에서 유교사상에 의하여 소외당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쳤던 현도익 선교사님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었다. 오늘날에도 20세기 과거의 한국처럼 소외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넘쳐날 것이다. 그러므로 21세기의 한국교회가 과거의 선교사님들께서 보여주신 그 일들을 힘써 행해야 한다.
작성일:2020-07-08 16:57:13 211.227.10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