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운동·홀리클럽 세계 전략회의' 개최

5월 15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국내외 300여명 참석

성시화운동(총재 김준곤 목사)과 홀리클럽연합회(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는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당(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성시화운동·홀리클럽 세계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한 미주지역, 일본, 영국, 과테말라, 호주, 아프리카 등 전세계 성시화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 전략회의에서는 김준곤 총재의 '성시화의 비전과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대한 메시지와 박희민 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의 인사말, 김영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과 황우여 국회조천기도회 회장의 축사, 전용태 대표회장의 성시화운동의 철학과 사역지침에 대한 강의 그리고 지역별로 전개되고 있는 성시화운동의 사역 보고와 함께 전략 나눔을 갖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법조인들이 참석해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철학을 배울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또 복음의 입항지 인천과 성시화운동 협력병원인 서산중앙병원(이사장 이명호, 원장 조돈희)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준곤 총재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운동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어 감사하다. 전략회의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태 대표회장도 "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한자리에 모여 전략을 논의하고, 재헌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세계전략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도 논의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시화운동·홀리클럽 세계전략회의'를 위해 장소 사용과 식사제공 그리고 미주 참가자들을 위한 차량을 제공한다.

-뉴스파워 김철영기자-


*참가문의: 02)391-3553/02)2016-7337


  • 기자명 평양대부흥
  • 입력 2008.05.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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