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로슨의 설교개혁-지금 가장 긴급한 필요

옛길 찾기-10
스티븐 로슨 (Steven Lawson) 설교의 개혁 – 지금 가장 긴급한 필요


                   - 이 스데반(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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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주: 이 글은 스티븐이 2006년에 작성한 원고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회에 있어서 가장 긴급한 필요는 진정한 설교이다. 그리고 이것이 교회에 가장 크고, 가장 긴급한 필요인 것 처럼, 또한 세상의 가장 큰 필요이기도 하다”. (마틴 로이드 죤스, 1899-1981)


마틴 루터는 16세기의 우레와 같은 독일의 종교 개혁가인데, 그의 인생 노년에, 역사를 바꾼 그의 사역을 돌아보고 종교개혁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종교개혁이 역사를 바꾸어 놓은 영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로마제국이 무릎 꿇게 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었을까요? 루터가 내어놓은 답변은 의미심장합니다. 그가 제시하였던 단순한 설명은 성경의 힘에 대한 증언이었습니다.

루터는 얘기했습니다. “나는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고, 설교했고, 썼습니다.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자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로마교황을 거꾸려뜨렸는데, 그것은 결코 어떤 왕이나 황제도 그 만큼의 손상을 입지 않았을 만한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을 했습니다”.

루터가 한 얘기는 옳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어떠한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종교개혁은 하나님의 말씀 사역에 의해서만 설명되어 질 수 있습니다. 인간역사의 과정을 무엇이 바꾸어 놓았습니까? 번역되고, 가르쳐지고, 설교되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사람의 초자연적인 역동성과 비견할 만한 영적인 힘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그 어떠한 것도 성경말씀의 거대한 충격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 우리 세대에 또 다시 개혁을 보기 원한다면, 반드시 현재의 설교들이 개혁되어야만 합니다. 강해설교로 돌아가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성경적인 설교의 독보적인 중요성은 과장될 수 없습니다. 설교가 가는대로 교회는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적인 설교에 이러한 중요성을 부과하면서, 개혁설교의 두드러진 점을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설교의 우선순위


개혁의 시간 안에서, 목회자 혹은 교회의 최고 우선순위는 설교가 됩니다. 다른 모든 목회활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일에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 4:13). 이것은 다시 말해, 첫번째로, 즉, 가장 우선적으로, 디모데는 바울이 이를 때까지 설교하는 일에 매우 엄격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디모데가 무엇을 한다면, 그는 반드시, 가장 엄격한 중요성을 가진 일로서, 설교하는 일에 자신을 온전히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개혁의 시간 안에서, 목회자 혹은 교회의 최고 우선순위는 설교가 됩니다. 다른 모든 목회활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일에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 4:13). 이것은 다시 말해, 첫번째로, 즉, 가장 우선적으로, 디모데는 바울이 이를 때까지 설교하는 일에 매우 엄격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디모데가 무엇을 한다면, 그는 반드시, 가장 엄격한 중요성을 가진 일로서, 설교하는 일에 자신을 온전히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설교의 최우선 순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적사역에서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막 1:14후-15) 고 하셨습니다. 설교는 지구상에 남아있는 그 분의 삶을 채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내 보내실 때, 죄사함의 선포를 위탁하셨습니다. 오순절에 베드로는 일어서서 설교했습니다 그는 어떤 드라마를 연출하지 않았고, 공손하고 평범한 의견을 나누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는 설교의 연대기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마지막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 (딤후 4:2) 였습니다. 이것은 설교의 우선순위를 말합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 기자명 평양대부흥
  • 입력 2010.04.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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