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의 유수한 일간신문들은 오는 11월에 미국으로 귀국하는 언더우드의 증손자 원한광 선교사에 대한 기사를 무게 있게 다루었다. 원한광 선교사의 귀국은 원두우, 원한경, 원일한, 원한광으로 이어지는 4대에 걸친 언더우드 가(家)의 한국선교를 일단락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한광(Horace Horton Underwood) 선교사는 언더우드가(家)가 4대에 걸쳐 모은 귀중본들을 연세대학교에 기증하고 떠남으로 한국에 대한 언더우드가의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잃지 않았다...(계속)

 

 

 

  • 기자명 관리자
  • 입력 2006.08.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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