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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칼럼] 긍휼과 화해의 파종자(播種者)들 대학부 시절 때 많이도 불렀고, 지금도 가슴 깊이 남아있는 노래가 있다. "한 마음 주소서.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로, 하나님은 한 분, 우리 왕도 한 분, 한 몸이오니 찬양케 하소서." 서로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한 몸됨의 감격을 나누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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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2008.06.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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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칼럼] 역사의 두께를 쌓는 사람들 오래 전에 두어 달 동안 중국의 22개 성을 두루 다닐 기회가 있었다. 당시 중국 역사에 조예가 있던 한 지인으로부터 "중국의 역사는 길이가 아니라 두께로 말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중국의 여러 성을 돌아보면서 그 말의 의미를 실감했고, 기억 속에 새겨둔 그 말은 지금도 내 삶이 분주해질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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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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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칼럼] 황혼을 새벽으로 바꾸는 교회 세상에 무한정의 에너지라는 것은 없다. 지금 세계는 적어도 우리 세대에는 걱정 없을 것처럼 보였던 석유자원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위기를 느끼고 있다. 여력이 있을 때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사회적 진통이 국가적인 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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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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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칼럼] 낯선 곳으로 가라 여행을 가면 많은 인사이트(통찰력)가 생긴다. 왜 그런가? 낯설기 때문이다. 여행을 가면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음식을 먹고, 낯선 문화를 접한다. 바로 그 낯섦으로 인해서 많은 인사이트가 생기는 것이다. 나는 성경을 읽을 때 좀처럼 줄을 긋지 않는다. 줄을 그은 구절을 다시 보면, 익숙하다는 느낌 때문에 인사이트가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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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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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선교사들이 왜 이땅에 묻혔는지 느껴져” 양화진 기독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나에게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해도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화강석 묘비에 새겨진
21세기 세계 신앙 동향 및 부흥의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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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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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칼럼] 신데렐라의 자신감 성인이 된다는 것은 부모로부터 분리를 경험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남녀가 하나되기 이전에 반드시 ‘떠나야’ 하는 ‘분리’가 필요하다. 이 분리는 물리적인 분리뿐만 아니라 정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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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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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영유권’ 교과서 명기 분노하면서 우리 역사교과서 기독교 폄하엔 ‘뒷짐’ “독도가 자국 영토라고 우기는 일본 교과서에 대해 기독교인 모두 분노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를 폄하하고 있는 한국 교과서에 대해선 관심조차 없다.”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교회와 관련된 잘못된 서술을 한국 교계
21세기 세계 신앙 동향 및 부흥의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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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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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칼럼] 영적 서퍼로 바꾸는 기도 아담의 범죄 후에 인간의 본성 속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드러낸 것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이었다. 두려움은 사람을 위축시키고 초라하게 만든다. 에덴동산을 거닐며 하나님이 지으신 온갖 기화요초와 열매를 즐겼던 아담이 어느 순간 하나님의 소리를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로 숨어버리는 못난 존재가 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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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2008.05.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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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칼럼] 힘이 들어가면 쉬어야 한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사용하신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의 힘은 무한대이다. 무한대에 10을 더하나, 1만을 더하나 결과는 무한대로 똑같다. 사람의 능력이 10이냐 1만이냐 하는 것은 사람에게 중요하지, 하나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사람의 능력은 계산에 넣을 만한 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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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2008.05.15 11:03